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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카페2

온천천 카페 개성있는 탕비실 1년 중 벚꽃피는 계절에 가장 붐비는 온천천 카페거리 이제 곧 온천천 카페거리는 대목을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요.ㅎㅎ 그나마 한적한 시간에 오랫만에 온천천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일단 커피 한 잔 마시고 수영구쪽으로 온천천 길따라 잠시 걸었던 날이었네요. 가끔 포털 메인에서 봤던 온천천 여러 카페들 정보를 접하면 가볼데가 너무 많은 것 같았는데요, 막상 골목길을 걸어보니 어디가 어디였는지 기억도 잘 안남.. 새로 생긴 카페도 생각보다 별로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걷다가 만났던 곳. 이름이 특이했던 탕비실이었습니다. 아직 본격 벚꽃철은 아니라 거리가 무척 한산했는데 카페 내부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커피 가격은 엇비슷 한 것 같았고요. 말차와 플랫화이트의 조합인 말탕이라는 메뉴가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 2018. 3. 16.
온천천 카페 비앤 b& 아포카토와 카페라떼 매년 계절을 잊은 듯 창궐하는 모기는 온천천을 원망하게 만들지만, 마음만 먹으면 온천천 따라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 부산 온천천 인근에서 5년정도 살면서 어느날 부턴가 온천천에 하나 둘씩 들어서는 카페들을 보면서 이렇게 외진곳에..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도 아닌데 의아하다했었다. 지금은 밤에 카페들이 주루륵 불밝히고 있는 모습을 보면 온천천의 새로운 야경이 만들어 진것 같다 싶을 정도로 지금도 새로운 카페들이 들어오고 있다. 보통 일반 2층 가정주택을 개조해서 만드는 카페가 많고. 최근에는 건물을 지어 올리는 경우도 종종 보이던데. 최근에 들어선 카페 중 규모가 좀 큰 카페b& 에서 커피를 한 잔 했다. 밖에 비도 부슬부슬오고 커피 생각이 나 불현듯~ 온천천 카페로 고고씽.. 201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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