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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반찬2

오이나물 볶음 만드는법 요리할 때 불앞에 서지 않아도 되는 오이 냉국이며, 오이무침 등 여름철에 오이의 인기가 한층 높아지는 듯 합니다. 저도 사다놓은 오이묶음 이것 저것 해먹다가 오랫만에 오이나물 볶음을 해먹었네요. 친정 엄마가 가끔 해주던 그 맛이 그리워져 오이나물을 만들었는데요.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시간을 좀 잡아먹긴 하지만, 조리 과정 자체는 무척 간단한 메뉴다 싶습니다. 들기름향 솔솔 나는 여름반찬 오이나물. 생으로 무쳐서 먹는 오이의 맛도 좋지만, 익혀진 오이의 맛도 나름의 풍미가 있는 것 같아요. 오이볶음 재료는 오이2개, 소금, 들기름 약간. 다진마늘 한큰술 오이볶음에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어 같이 볶는 방법도 있지만, 더운 여름이라 최대한 간단하게 심플하게 오이만 가지고 볶았답니다.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문.. 2017. 8. 11.
오이요리 우뭇가사리 오이무침 여름반찬으로 좋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주방에서도 불안쓰는 요리를 하고 싶어 집니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자꾸 생각나고 말이죠. 콩국에 넣어 먹는 우뭇가사리도 좋아하지만 오이랑 무쳐도 여름반찬으로 괜찮은 우뭇가사리 오이무침 여름만 되면 자주 해먹는 오이요리네요. 언제 해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뭇가사리 한 통 냉장고에 사다둔게 있어서 오이와 함께 무쳐서 반찬으로 술술 먹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새콤달콤하게도 해먹을 수 있는 여름반찬이지요. 미니 오이를 사와서 바로 조리 들어갔습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표면을 닦아 세척해주고요. 껍질은 다 벗기지 말고 반 정도만 필러로 벗겨내어 줍니다. 5cm정도 길이로 채썰어 주고요. 우뭇가사리도 개봉. 개인적으로는 썰기가 불편해도 통으로 되어 있는게 더 먹기는 편한 것 같아요. 채썰어진 ..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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