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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2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나른해지는 일요일 오후네요. 슬며시 다음주에 뭐해먹나 밑반찬 걱정이 몰려오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주 해먹는 반찬인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영양소가 많은 시금치 뿌리 부분을 남겨서 시금치나물을 만들기도 하고 간단하게 빨리 반찬을 만들어야할 땐 그냥 깨끗히 떼어내기도 하는데요. 마른 잎은 정리하고 뿌리 부분 썰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한 시금치 한 단 데치기부터 해야겠지요~ 끓는 물에 줄기 쪽 부터 넣어서 30초에서 1분 내외로 데쳐줍니다. 아래위를 뒤집어 주면서요. 굵은 소금 조금 넣어서 시금치를 데치고 나면,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부재료는 대파 조금 다져서 한 큰술 정도 넣어줬는데요. 바로 시금치나물 양념차례. 다진 대파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반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통깨.. 2018. 3. 18.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맛있게 만드는법 기본이예요. 아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 반찬처럼 자주 해먹게 되는 시금치무침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해먹을 때도 있지만, 주로 아주 기본이 되는 담백한 시금치나물을 더 자주 해먹게 되는 것 같다. 시금치 한 단 사오면 하루 이틀은 두고 먹게 되는 반찬인데 나물들은 만들기 쉬운 듯 하면서도 적당하게 데치기와 미묘한 양념맛의 차이로 맛이 확 달라지는 듯 하다. 시금치를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준다. 보통 뿌리쪽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뿌리는 살리고 주위를 다듬어 4등분해서 다듬어두는데 이날은 그냥 다 잘라버렸다.ㅠ.ㅠ 이제 시금치무침 데칠 차례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어준다. 소금을 한 술 넣어서 위와 아래를 한번 정도 뒤집어가며 데쳐준다. 너무 오래 익히면 시금치가 물컹해지니 중간에 한두개 꺼내서 적당한 식감일 때 불을 끄고.. 201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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