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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음식3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emoi 맛보다. 하노이를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Emoi 에 가보았습니다. 면은 먹고 싶은데 밀가루 음식이 속에 부대끼던 상황이라 자연스레 쌀국수 생각이 나더라고요. 동래 전화국 인근에 있는 에머이 매장, 오며 가며 봤던터라 베트남 쌀국수 생각나서 들러보았네요. 베트남 음식 체인점인지 부산에만해도 해운대, 경성대, 센텀, 남포동 등등 매장이 꽤 많이 생긴 듯 합니다. 베트남 음식하면 미스 사이공 정도만 가봤었는데 미스 사이공보다는 가격선이 높은 편이더군요. 생각외로 내부에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베트남 음식,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분들이 즐기시는 듯. 테이블 위에 세팅되는 그릇이며 소스병들이 나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더군요. 귀여운 찻주전자에 차부터 호르륵~~ 참고로 차는 무료로 리필이 되었습니.. 2018. 2. 5.
나트랑맛집 옌스 Yen's 기대만큼 이었을까. 기내식, 라운지 식사, 호텔 조식으로 이어지던 나트랑 여행의 먹거리. 아무리 그래도 현지 나트랑 맛집 한 번은 가봐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점심 먹으러 가봤던 곳이 옌스 Yen's 였습니다. 여행 가기 전 방송프로그램에서 봤던 베트남 음식이 있었는데요. 분보후에라고 매콤한 쌀국수를 보고 저건 먹어봐야해~! 싶어서 옌스에서 맛을 봤었네요.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23시 여행자 거리 인근에 있는 나트랑맛집 옌스 도착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혹시 대기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안쪽에는 자리가 두어 테이블 남아있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유명한 곳인지 기사분이 바로 아시더군요. 참고로 쉐라톤에서 옌스까지는 비나선 택시를 이용했고 요금은 30,000동 옌스에서 나트랑센터까지는 마일.. 2017. 10. 26.
다낭맛집 dong duong 마지막날 저녁식사 후기 이제 점점 여행의 아쉬움이 짙어지는 시간, 다낭에서의 마지막날 식사는 분위기 있는 다낭맛집 Dong Duong 레스토랑을 이용했답니다. 노보텔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나름 분위기 내보며 다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었던 곳이었습니다. 여전히 그리운 베트남 음식!! 처음 가본 베트남에서 이렇게 음식들이 입에 척척 맞을 지는 몰랐는데. 마지막 식사라 더 아쉬운 마음이 컸었네요. 마지막 날은 시내를 돌며 렌터카를 이용해서 레스토랑도 기사님이 데려다주셨습니다. 레스토랑 전면. 외관이 무척 예쁜 곳이었어요. 나무마다 주렁주렁 조명이 걸려있고 하얀색의 건물을 깔끔하게 꾸며놓은 모습이었네요. 나무에 예쁜 조명이 달린 야외 정원같은데서 식사하는 것도 좋겠으나..... 너무 더워서 얼른 안으로 들어갔지만요. 내부로 들..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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