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선숲길1 선암사 백선숲길 짧은 코스로 부산 걷기 좋은 길 짧은 코스로 걸어본 선암사 백선숲길 여름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이열치열로 일부러 나가서 걷기를 했던 날. 너무 긴 코스는 부담스럽고 걷는 길은 짧으면서 안가봤던 선암사 경내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겸사겸사 부암동을 찾아갔었네요. 순서상으로는 선암사를 먼저 둘러봤지만, 선암사 이야기는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절 주변으로 나있는 백선숲길을 먼저 올려봅니다. 절과 함께 둘러보면 1시간 남짓? 가벼운 마음으로 숲길을 걸어보는 코스였는데요. 한적하니 사람도 거의 없고,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로 피톤치드 마시면서 슬슬 걸어보았습니다. 절에서 나와 어디가 숲길 입구인지 몰라 살짝 우왕좌왕했는데 산책나오신 분들께 여쭤봤었네요. 백선숲길이라는 이정표가 시작되던 곳. 조금 더 걸어가니 등산로처럼 좁은 길이 쭉.. 2018.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