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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가볼만한곳2

마카오여행 가볼만한곳 기아요새와 등대 마카오 가볼만한곳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곳인 기아요새와 등대 낮게 내려앉은 우중충한 날씨가 원망스럽지만, 기아요새와 등대를 보러 이동했다. 세나도 광장에 모여있는 세계문화유산을 훑어보고 이어지는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 탐방이다. 기아요새는? 17세기에 지어진 곳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해발 90m 기아 언덕에 지어진 요새로 기아 등대와 요새 모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마카오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입지로 함선 공격을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실제 전투에 사용된 적은 없다고. 등대와 예배당이 함께 있고 1622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개방시간은 요새 :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 30분 예배당 :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 등대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주로 케이블카를 타고 요새인근.. 2015. 2. 23.
마카오 가볼만한곳 릴세나도빌딩 구석구석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시작으로 수많은 세계문화유산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곳. 마카오의 많은 세계문화유산들 중에서 내부까지 들어가 꼼꼼히 둘러봤던 곳은 릴 세나도 빌딩이었다. 릴 세나도 빌딩의 뜻은 "충성스런 의회"라는 의미라고 한다. 세나도 광장의 분수 맞은편에 서있는 하얀색의 건물. 한자로는 민정청사라고 되어있다. "우리, 아무리 게으르게 둘러본다지만 그냥 겉만 볼 순 없잖아?" 안으로 들어가본다. 한창 단체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이드분의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팀이었으면 슬쩍 귀동냥이라도 하는건데, 중국팀이었다. 마카오 가볼만한곳 릴 세나도 광장이 세워진 해는 1784년으로 시의회건물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포루투갈의 영향으로 처음엔 포루투갈식 신고전주의양식이었다가 건물 정면 외관을 좀 더 고전적인 .. 201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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