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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2

울산여행지추천 대왕암 공원의 멋진 풍광 울산을 속속들이 여행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울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대왕암 공원이다. 틈틈히 다녀온 울산여행지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도 나에겐 바로 이곳 넓이가 93만 ㎥나 된다고 한다. 1906 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도 불리다가 2004년에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참고로 울기등대 포스팅 http://dazzlehy.tistory.com/326 공원내에는 잔디광장, 미르놀이터, 상가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고동선 전망대, 울기등대등을 만날 수 있다. 바닷가 쪽으로는 대왕암 이외에도 남금바위, 탕건바위, 자살바위, 처녀봉, 용굴등이 있다. 대왕암에 얽힌 전설 한구절 읽고 둘러보면 같은 곳을 보더라.. 2015. 12. 3.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울산의 아름다운 등대 동해안 최초의 등대 울기등대 대왕암 공원 초입부터 무성하게 우거진 송림은 그 풍광도 멋졌지만, 피톤치드가 콸콸 나오는 듯 등대까지 걷는 길이 상쾌하기 그지없었다. 멋진 기암괴석을 만나기전에 먼저 들렀던 곳은 울산에 최초로 세워진 등대라는 울기등대였다.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 독특한 외관을 한 각종 부대시설을 만날 수 있다. 카페, 편의점, 버거집 등등 식당가가 빙둘러서 있다. 넓은 터에 차량 출입을 막는다면,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 딱 좋아보이는데 식당 앞쪽으로 주차된 차들이 보여서 아쉽다. 식당가를 조금 지나면 아이들의 놀이터 '대왕암 미르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아이를 데리고 가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는 못할 듯. 큼직한 용모양 놀이기구도 있었으나 , 우리가 ..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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