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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오행산3

다낭 가볼만한곳 오행산이라 불리우는 마블마운틴 다낭 가볼만한곳 오행산이라 불리우는 마블마운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음양오행 할 때 그 목, 화, 수, 금, 토 '오행'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다낭 가볼만한곳 마블마운틴을 찾아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부모님부터 아기까지 대 식구가 움직인터에 오행산의 진면목을 속속들이 보고 오지는 못해서 지금도 아쉬움이 가득합니다만. 만에 하나 다시 다낭을 찾는다면 이 아쉬움을 꼭 풀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5가지 원소를 뜻하는 5개의 산 이름이 각각 Thuy Son, Moc Son, Hoa Son, Tho Son, Kim Son으로 불리게 되어다고 하는데요. 약 200년쯤 전에 오행산을 방문한 Minh Mang 왕에 의해 Ngu Hanh Son 5개의 원소로 정해지면서 이후부터 오행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5.. 2016. 12. 6.
다낭 오행산 마블마운틴 입장료 엘리베이터 이용료, 이용시간 오행산 근처식당 라루나에서 든든히 배를 채운 후 마블마운틴이라고 불리는 오행산으로 향해봅니다. 무릎이 안좋으신 아버지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반겨하셨는데요. 뭐.. 엘리베이터로 끝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건 아니라 날씨가 많이 더운 날 부모님과 함께 마블마운틴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겠다는 욕심은 버려야했지만요. 하얏트 리젠시에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어 부담없이 택시타고 찾았던 오행산 초입 풍경부터 담아보자면 유명 관광지답게, 대리석으로 된 산이라는 명성답게 대리석 조각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았습니다. 거대한 불상 조각들을 비롯해서 잔디가 깔린 정원에 두면 멋질 것 같은 전등모양의 조각들, 패션잡화를 파는 가게들도 보였는데요. 모자를 준비해오지 못한 친정엄마는 오행산 아래서 5천원에 챙넓은 모.. 2016. 12. 5.
오행산 근처맛집 라루나 laluna 에서 점심을 다낭여행 두 번째 날 오전 일정은 숙소 수영장과 해변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점심 먹기 전에 호텔을 출발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기다리고 있던 오행산으로 고고씽! 베트남 현지 로컬 식당 왠만해선 맛있다?! 오행산 근처에서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살펴보니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곳이 "laluna" 라루나라는 곳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좋은 선택이었다 싶네요. 우리를 태워줬던 택시. 일반 승용차보다 조금 큰 택시가 많은 베트남이라 식구들이 꾸깃꾸깃 다 한차에 타고 올 수 있었네요. 잔돈 준비는 필수! 오행산 근처맛집이라고 하더니 바로 앞에 오행산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딱~ 보입니다. 일단 배를 채우고 산을 열심히 올라보자했으나 더위때문에 만만치 않았지만요. 볶음밥을 비롯 누들과 스프링롤이 ..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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