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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반찬7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나른해지는 일요일 오후네요. 슬며시 다음주에 뭐해먹나 밑반찬 걱정이 몰려오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주 해먹는 반찬인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영양소가 많은 시금치 뿌리 부분을 남겨서 시금치나물을 만들기도 하고 간단하게 빨리 반찬을 만들어야할 땐 그냥 깨끗히 떼어내기도 하는데요. 마른 잎은 정리하고 뿌리 부분 썰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한 시금치 한 단 데치기부터 해야겠지요~ 끓는 물에 줄기 쪽 부터 넣어서 30초에서 1분 내외로 데쳐줍니다. 아래위를 뒤집어 주면서요. 굵은 소금 조금 넣어서 시금치를 데치고 나면,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부재료는 대파 조금 다져서 한 큰술 정도 넣어줬는데요. 바로 시금치나물 양념차례. 다진 대파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반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통깨.. 2018. 3. 18.
건취나물볶음 부드럽게 만들기 얼마전 정월대보름에도 건취나물볶음을 해먹었는데요. 건취나물을 불리는 과정이 좀 번거롭기는 해도 건취나물볶음은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이기도해서 종종 해먹게 되는 나물반찬이네요. 재료는 건취나물 두 줌 정도, 다진마늘, 식용유, 청고추 하나, 다시육수 해먹기 하루 전날 찬물에 담궜다 다음날 삶아서 사용했는데요. 불린 취나물을 30분 정도 삶아주고 찬물에 담가 2~3시간 불리면서 아린맛을 빼주면 된답니다. 취나물상태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 중간에 맛을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취나물이 준비되면 마늘 두세개 다져서 먼저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짠 취나물을 넣고 같이 볶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다시마 우린 육수를 한국자 정도 추가해주면 좋더라고요. 저는 다른 요리에도 사용할거라 멸치랑 다시마 .. 2018. 3. 17.
취나물 된장무침 만드는법 기본 올해는 우리집 식탁에 야채가득!이 목표라 샐러드 뿐 아니라 나물 반찬도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물론...연말까지 쭉~~ 이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참나물이나 취나물 등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자주 먹는데요. 오늘은 취나물 된장무침 올려보네요. 취나물 한 팩 사와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두고요. 끓는 물에 취나물 데치기. 굵은 소금 조금 넣고~ 취나물을 데쳐줍니다. 아래 위 뒤집어 가면서요. 데친 취나물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주고요. 다진 파 조금 썰어서 준비하고 취나물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취나물 된장무침 양념 된장 반큰술 ( 밥숟가락 기준) , 다진 마늘 1작은 술 올리고당 반큰술, 깨소금 고소한 향을 위해 참기름 한큰술을 넣어줍니다. 된장양념을 잘 버무려 주고요. 물기 뺀 취나물.. 2018. 1. 12.
시금치 나물 무침 만드는법 새해를 맞으면 항상 가족들 건강을 기원하게 됩니다. 올해는 우리집 식탁에 채소 가득~!! 이 목표인데요. 소시지나 햄 등 가공식품은 확 줄이고 신선야채를 하루에 한 접시는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건강한 채소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시금치나물 무침 손질과 데치기만 끝내면 조물조물 간해서 바로 반찬이 되지요. 파릇파릇한 시금치 한 단을 사왔습니다. 누렇게 변한 잎이 많이 없는 걸로 개인적으로는 길이가 짧막한 시금치가 더 맛있어서 키 작은 시금치로 구입했습니다. 시금치는 뿌리쪽에 영양성분이 많아고 해서 다 잘라내진 않고요. 흙이 많이 묻어있는 가장자리 쪽을 쓱~ 쳐내줍니다. 그리고 칼집을 내서 찢어서 준비했네요. 손질한 시금치 이제 데쳐주면 되는데요. 먼저 흙을 털어내기 위해 한 번 씻어 준 뒤 끓는.. 2018. 1. 2.
간단한 미역나물 데치지 않고 만들기 어렸을 때부터 자주 먹어서 지금도 식탁에 자주 올리는 반찬인 미역나물. 나물 반찬 중에서는 그나마 후딱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미역나물인 것 같습니다. 딱히 반찬 없으면 미역나물 넣고 고추장넣고 밥에 비벼먹기도 하네요. 요즘 시장 가격은 2천원 정도 하던데요. 가격은 계속 같은데 양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아요. 향긋한 미역향을 즐기는 미역나물 만들어 볼까요~~ 저는 미역을 데쳐서 나물을 만들 때보다 뜨끈한 물에 여러번 헹궈서 만들때가 더 많은데요. 데치는게 번거로울 땐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따듯한 느낌보다는 좀 더 뜨거운 온도의 온수로 미역을 빨래 빨 듯 주물주물 씻어내주는데요. 3~4번 뜨거운 온수에 씻어주면 뻐덩뻐덩하던 미역이 점점 보드라워지면서 색도 연하게 .. 2017. 12. 1.
참나물 효능 반찬해먹기 간단한 무침 안구건조증으로 안과가서 처방받았던 날 이럴 땐 이런 반찬이다 싶어 해먹었던 참나물무침 참나물의 효능 중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안구건조증에 좋다는 기사가 많더라고요. 조물조물 무쳐서 향긋한 한가지 반찬이 된 참나물 무침 참나물은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열량이 낮은 음식이라고 해요. 100g당 칼로리가 29kcal 그래서 비만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라는 효능이 있는 식품이지요. 안구건조증에 좋다해서 한팩 구입. 참고로 참나물 이외에도 배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식물성 비타민 A가 많은 식품으로는 취나물, 김, 상추, 미나리, 상추, 쑥갓등이 있다고 해요. 참나물무침 만들기 시작~ 먼저 깨끗한 물에 세척해주시고. 간단하게 무침으로 해먹을거라 끓는물에 데쳐줍니다. 소금 반스푼.. 2017. 3. 25.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맛있게 만드는법 기본이예요. 아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 반찬처럼 자주 해먹게 되는 시금치무침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해먹을 때도 있지만, 주로 아주 기본이 되는 담백한 시금치나물을 더 자주 해먹게 되는 것 같다. 시금치 한 단 사오면 하루 이틀은 두고 먹게 되는 반찬인데 나물들은 만들기 쉬운 듯 하면서도 적당하게 데치기와 미묘한 양념맛의 차이로 맛이 확 달라지는 듯 하다. 시금치를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준다. 보통 뿌리쪽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뿌리는 살리고 주위를 다듬어 4등분해서 다듬어두는데 이날은 그냥 다 잘라버렸다.ㅠ.ㅠ 이제 시금치무침 데칠 차례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어준다. 소금을 한 술 넣어서 위와 아래를 한번 정도 뒤집어가며 데쳐준다. 너무 오래 익히면 시금치가 물컹해지니 중간에 한두개 꺼내서 적당한 식감일 때 불을 끄고.. 201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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