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곱창전골2

온천장 곱창전골 장수돌곱창 곱창전골 생각나면 가끔 들리는 온천장 장수돌곱창 몇번이나 갔었는데 한번도 포스팅을 안했었네요. 며칠 전에도 야밤에 곱창먹으러가자! 고고씽 할 뻔했다가 다행히 자제할 수 있었는데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곱창구이 뽐뿌를 받고 있어서 좀 괴롭네요.ㅎㅎ 주말같은때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기 힘들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보통 10분~2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네요. 요렇게 나오는 장수돌곱창의 기본 찬 소독인가 싶게 꼭 어묵탕에 수저를 꽂아서 주신다는. 파절이와 소스들 양배추 샐러드 나오고요. 메인 반찬으로 느껴지는 어묵탕과 자그마한 전이 하나 나옵니다. 어묵탕은 사실 좀 밍밍하지만, 술한잔 곁들일 땐 또 의지가 되는 그런 메뉴죠. 처음엔 곱창구이에 전골세트로 자주 먹었는데 구이가 감질맛나.. 2020. 1. 21.
동래술집 길곱창에서 남편과 곱창에 소주 후지산 볶음밥이 인상적이었던 동래술집 길곱창 곱창집도 체인점이 많이 생기는 듯 맛이 괜찮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남편과 투닥거렸던 날 소주 한 잔 기울이러 갔던 집이다. 1층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곱창 먹고 싶을 땐 명륜1번가에선 뚱이네를 자주 가는데 새로운 곳에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했었다. 내부가 조금 독특하게 음식나오는 주방쪽을 작은 가게처럼 만들어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메뉴 종류는 마늘 곱창, 고추곱창 전골류는 백탕 홍탕 두가지씩이었고. 볶음밥을 양밥이라고 써두었다. 양밥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구이가 9천원 탕이 13,000원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테이블에 앉으니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 라면이 나왔다. 스프를 미리 풀어둔건가? 어쨌든 라면 하나.. 2015. 7.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