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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일본 도쿄 Tokyo

대한항공 부산 도쿄 비즈니스 기내식

by 예예~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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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일리지 거지가 되었지만... 부산에서 일본 도쿄에 갈 땐

마일리지 발권으로 대한항공 부산  도쿄 비즈니스석을 끊었습니다.

비행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나올 건 나오는 비즈니스 기내식.

 

 

와인 마시면서 도쿄 가보는거야~~~~?ㅋ

 

주류도 와인을 포함해 매실주 같은 전통주도 나왔던 부산 도쿄 비즈니스 기내식

특이하게 와인의 경우 미니병 사이즈를 그냥 뜯지 않고 주시더군요.

 

 

 

착석을 하니 음료와 땅콩이 제공되었습니다.

토마토 주스를 선택.

 

 

대한항공을 타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놀거리

뽀로로 색칠놀이.

유아들 기준이라~ 조금 더 큰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개인 모니터는 없는 대한항공 비행기였습니다.

3줄정도 간격으로 설치된 모니터. 최대한 당겨 찍은 모습이네요.

 

 

 

일본 도쿄로 출발~~~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날씨가 무척 화창하다는게 하늘 위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아이 음료는 1회용 컵에 뚜껑이 있는데 담아주시더군요.

 

비행시간이 짧다보니 이륙하고 바로 서비스되는 기내식

 

 

비행기에서 먹는 한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비빔밥을 선택하니

햇반과 함께 야채와 고명이 올라간 그릇이 나오더군요.

반찬은 2가지

 

 

콩나물, 시금치, 도라지, 버섯 등등 간 소고기와 더불어

10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는 비빔밥이었습니다.

 

 

튜브형 고추장을 팍팍 타서 비빔밥을 만들고

국은 황태국이 곁들여져 나왔네요.

 

 

건조분말 형태의 국에 뜨거운 물을 부어 국도 완성.

 

 

아이의 기내식은 생선요리가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빵도 같이 주고요.

 

 

디져트 과일

 

 

연어가 들어간 샐러드와 빵이 먼저 제공되었었지요.

 

 

버터 모양이 귀여워서  한 컷~

 

 

매실주 같은 전통주, 얼음 동동 띄워 맛을 보았습니다.

설중매 느낌.^^

기내식을 먹고 나니 벌써 내릴 때가 가까워 오는 시점.

 

 

 

눈으로 뒤덮인 산맥들이 보이더군요.

 

 

창밖을 보고 있으니 승무원께서 오셔서는 저기가 후지산 꼭대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후지산 꼭대기는 처음 보는~~

대한항공 부산 도쿄 비즈니스 기내식 짧은 시간내에 빠르게 나왔던~

비행기에서 먹는 비빔밥은 참 좋구나 싶었던 기내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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