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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재미난 일상

봄중에 느끼는 여름날씨 벌써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기분..

by 예예~ 201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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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놓으니 바람이 꽤 차갑구나 싶었는데..

나가자말자 햇볕이 어찌나 따가운지.

봄 중에 성큼 다가오고 있는 여름기운이 느껴진다.

 

 

올 여름에도 아이스 카페라떼 꽤나 마시지 싶다.

매콤한 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을 먹고나니 식후 땡

얼음동동 아이스카페라떼가 땡겨서 카페에 들렸다 왔다.

 

 

 

벌써 차가운 음료가 벌컥벌컥 넘어간다.

식당 아주머니도 날씨가 덥긴 덥나보다고 찬물에 손을 넣으니 시원하고 좋다고

이제 장갑도 필요없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니.

 

 

집안에 있을 땐 못느꼈던 더위에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덥기 전에 살 좀 정리하려고 했는데

다시 요요를 만난 현상태에 한숨이 나온다.

 

 

무심코 곁들이는 이런 음식들이 다 원인이겠지만..

 

이제 5월도 코 앞.

지출도 많고..ㅠ.ㅠ 행사도 많은 5월달

부지런히 움직이며 느슨해진 마음이라도 잘 다 잡아봤으면 싶다.

나가서 마셨던 시원한 라떼를 집에와서도 한 잔 타먹으면서

뭐 이래 시간이 빠른가 싶은 기분에 주절거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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