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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8

천일식품 냉동 볶음밥 엑스오 구입시식후기 꼬박꼬박 돌아오는 삼시세끼 의욕에 불타서 만들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을 때도 있지만, 주방에서 손가락도 까딱하기 싫은 날도 종종 있다는 거..ㅠ.ㅠ 이런때를 대비해 마트가면 비상식량처럼 구입하게 되는 냉동볶음밥 햇반은 김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냉동 볶음밥이나 덮밥류는 그냥 데우기만 하면 되는 한그릇 요리라 편리한 맛에 사다놓게 되네요. 최근에 구입한 냉동볶음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천일식품 엑스오 볶음밥이었습니다. 가격은 5인분에 8980원. 저에겐 냉동볶음밥 회사하면 떠오르는 곳이 천일식품인데요. 요즘은 뭐 오뚜기, 풀무원 등등 냉동 간편식 만드는 회사나 종류가 무척 많아진 것 같아요.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곤드레밥이 좀 지겨워졌을 때 엑스오 볶음밥이 신메뉴처럼 느껴져서 구입해봤습니다. 한봉.. 2018. 3. 20.
주방 실리콘 곰팡이 제거 치약과 락스 써보니 어느날 문득 눈에 들어온 주방 실리콘의 곰팡이 엄밀히 말하면 실리콘이 아니라 줄눈이지만서도. 펄감을 잔뜩입혀 반딱반딱했던 아래 줄눈도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라고 말하고 싶음) 오염이 되었습니다. 관리 부실은 인정. 수습 들어가봐야겠지요. 처음엔 청소에 있어 만능특효약처럼 쓰이는 오래된 치약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청소할 때는 치약이란건 왠만하면 뽀사시 효과를 줌. 치약을 1회용 수세미에 촉촉하게 만든 뒤 한 번 덮어놓아보았습니다. 하루.. 이틀 지남 확인해보니 1도 달라진게 없어 좌절.. 좌절한 통에 사진도 못 남겼습니다만. 실리콘 곰팡이 제거 두번째 주자는 강력한 락스 마찬가지로 락스에 1회용 수세미 적셔 얹어 두었습니다. 24시간 뒤 이건 매직이냐... 거뭇거뭇하던 곰팡이는 다 사라짐 락스가.. 2018. 3. 19.
뉴질랜드 초유 HYPER STRUM 부모님의 패키지 여행 선물 부모님이 다녀오신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라는 뉴질랜드의 풍광이야기에 저도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요. 부모님이 뉴질랜드 여행 후 선물 겸 손주들 생각나 사오신 뉴질랜드 초유 하이퍼 스트럼 HYPER STRUM 다 먹고 나서 간략 후기 올려보네요. 하이퍼 스트럼 HYPER STRUM은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검색해봐도 별로 나오는 정보가 없더라고요.. 박스에는 제품 설명이 되어 있으나 영어일 뿐이고~ 좀 더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 제품 설명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산양에서 추출한 초유로 만들어 일반 젖소보다 카제인이 적고 알부민, 글로부민이 풍부하여 지방함량이 적다 등.. 더 찾아보니 뉴질랜드 초유와 염소 분유.. 2018. 3. 19.
맘스터치 치킨커틀렛 버거 맛보다. 가격 칼로리 얼마 전 맘스터치에서 또 신메뉴가 나왔던데요~ 출출해서 버거나 하나 살까 싶어 맘스터치 들렀다가 새로나온 치킨커틀렛 버거를 구입해봤습니다. 까스와 버거의 조합이라는 광고도 보긴해서 맛이 살짝 궁금하더라고요. 단품으로 달랑 하나 사온 치킨커틀렛 버거 단품 가격은 3,200원이고 세트 가격은 5,400원입니다. 개봉해보니 치킨커틀렛이라고 스티커가 딱 붙어 있네요. 주문 후 만드는 시스템이라 패티에 들어갈 치킨 커틀렛이 튀겨지는 6분 정도 기다려서 가져온 신메뉴. 개봉해보았습니다. 아주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까스가 먼저 보이던데요. 사이즈가 커서 뒤쪽으로 삐죽 나와있기도..ㅎㅎ 반으로 잘라서 속을 확인해봤어요. 오오~~ 패티 두께가 마냥 두툼하더군요. 홈페이지에 표시된 바로는 중량이 210g 이고 치킨커틀렛 버.. 2018. 3. 19.
후라이팬 첫사용 세척과 길들이기 방법 (테팔 4구 에그팬) 집에 새 후라이팬이 생겼습니다. 블렌더를 사니 사은품으로 따라온 테펠 4구 후라이팬 요즘은 이런 에그팬도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모양은 일반 후라이팬과 조금 다르지만, 첫사용할 때 세척하고 길들이는 방법은 마찬가지라 처음 사용하기전 세척 들어가보네요. 예전엔 후라이팬 사도 그냥 주방세제로 닦아서 쓰기도 했었는데요, 스텐 용기 청소해보고는 묻어나오는 잔여물에 놀라서 되도록이면 주방용품들도 첫 세척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말끔해 보이지만~ 후라이팬의 사용기한! 수명을 연장해주고 불순물 없이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길들이기 과정 시작해봅니다. 먼저 주방세제로 꼼꼼히 씻어서 물에 잘 헹궈주고요. 후라이팬 가득 물을 담고 식초를 3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팬이 높이가 낮아서 간당간당했습니다만.. 2018. 3. 19.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나른해지는 일요일 오후네요. 슬며시 다음주에 뭐해먹나 밑반찬 걱정이 몰려오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자주 해먹는 반찬인 시금치나물 간단하게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영양소가 많은 시금치 뿌리 부분을 남겨서 시금치나물을 만들기도 하고 간단하게 빨리 반찬을 만들어야할 땐 그냥 깨끗히 떼어내기도 하는데요. 마른 잎은 정리하고 뿌리 부분 썰어서 깨끗이 씻어 준비한 시금치 한 단 데치기부터 해야겠지요~ 끓는 물에 줄기 쪽 부터 넣어서 30초에서 1분 내외로 데쳐줍니다. 아래위를 뒤집어 주면서요. 굵은 소금 조금 넣어서 시금치를 데치고 나면,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부재료는 대파 조금 다져서 한 큰술 정도 넣어줬는데요. 바로 시금치나물 양념차례. 다진 대파 넣어주고 다진마늘도 반 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통깨.. 2018. 3. 18.
부산 가볼만한곳 속이 탁 트이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비가 온 뒤로 공기는 조금 더 싸늘해졌지만 봄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날씨. 봄이 오면 자연스레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산 가볼만한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찾아갔었는데요. 속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과 멋진 바다색이 볼만하더군요. 동해남부선 철길 걷기를 하러 와본 후로 참 오랫만이었는데요. 이렇게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이정표도 큼직하니 세워져 있더군요. 예전의 철길을 따라 안으로 쭉 들어가면 부산 가볼만한곳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도로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조금 더 걸어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쫙 펼쳐지는 바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닷색이 참 멋졌습니다. 멀찌감치 전망대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규모가 크지는 않았는데요. 나름 청사포에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겼구.. 2018. 3. 17.
건취나물볶음 부드럽게 만들기 얼마전 정월대보름에도 건취나물볶음을 해먹었는데요. 건취나물을 불리는 과정이 좀 번거롭기는 해도 건취나물볶음은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이기도해서 종종 해먹게 되는 나물반찬이네요. 재료는 건취나물 두 줌 정도, 다진마늘, 식용유, 청고추 하나, 다시육수 해먹기 하루 전날 찬물에 담궜다 다음날 삶아서 사용했는데요. 불린 취나물을 30분 정도 삶아주고 찬물에 담가 2~3시간 불리면서 아린맛을 빼주면 된답니다. 취나물상태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서 중간에 맛을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취나물이 준비되면 마늘 두세개 다져서 먼저 볶아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짠 취나물을 넣고 같이 볶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다시마 우린 육수를 한국자 정도 추가해주면 좋더라고요. 저는 다른 요리에도 사용할거라 멸치랑 다시마 .. 2018. 3. 17.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 쌀국수 맛보니 오랫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보려던 날, 차안에서 추천상품 몇가지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으로 자주 등장하던것이 쌀국수! 일단 실물을 보자 싶은 마음이었는데요. 매대에 진열되어 있을 땐 일단 사이즈에 놀람, 두번째는 수북한 고기양에 놀람. 그래도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 주저하다가 쌀국수를 좋아하다보니 사자는 쪽으로 기울었네요. 가격은 13,980원이었습니다. 코스트코에 파는 쌀국수도 맛있게 해먹었지만 토핑의 나의 몫이었는데 요건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무척 간편해 보였습니다. 개봉해보니 색상도 진한 육수가 한 봉 야채와 토핑이 가득. 고기 질이 어떨지는 보기만해도 아는 수준은 아니라 맛이 궁금했는데요. 아무튼 푸짐한 양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육수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 2018. 3. 16.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구입후기 어제는 집에 쌀이 간당간당해서 코스트코 갈까하다... 쌀사러 코스트코 갔다가 수십만원이라며 가까운 마트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생각난김에 올려보는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포스팅해보네요. 제가 바질향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해주었던 코스트코 바질페스토 무려 700g에 가격은 13,490원입니다. 주의 사항에 보면 사용전 흔들어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고요. 그냥 바로 열면 이렇게 기름층이~ 요거 먹고나서 직접 바질사서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요. 바질페스토 소스에 올리브 오일이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코스트코 바질페스토에 들어간 성분명은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캐슈넌, 그라나파타노치즈, 잣, 버터, 정제소금, 감자플레이크, 마늘, 젖산, 비타민c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보관은 0~4도 냉장보관 냉동해먹어도 .. 2018. 3. 16.
온천천 카페 개성있는 탕비실 1년 중 벚꽃피는 계절에 가장 붐비는 온천천 카페거리 이제 곧 온천천 카페거리는 대목을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요.ㅎㅎ 그나마 한적한 시간에 오랫만에 온천천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일단 커피 한 잔 마시고 수영구쪽으로 온천천 길따라 잠시 걸었던 날이었네요. 가끔 포털 메인에서 봤던 온천천 여러 카페들 정보를 접하면 가볼데가 너무 많은 것 같았는데요, 막상 골목길을 걸어보니 어디가 어디였는지 기억도 잘 안남.. 새로 생긴 카페도 생각보다 별로 눈에 띄지 않았는데요. 걷다가 만났던 곳. 이름이 특이했던 탕비실이었습니다. 아직 본격 벚꽃철은 아니라 거리가 무척 한산했는데 카페 내부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커피 가격은 엇비슷 한 것 같았고요. 말차와 플랫화이트의 조합인 말탕이라는 메뉴가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 2018. 3. 16.
파크 하얏트 서울 조식뷔페 코너스톤 이용후기 서울여행의 숙소였던 파크하얏트 서울 조식레스토랑이 대규모가 아니라도 개인적으로는 한식 메뉴 적당히 나오고 주문 메뉴들도 있고~ 여차저차 만족도가 높았던 조식뷔페였습니다. 특히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은 어두침침한 실내. 파크하얏트 조식당 코너스톤은 아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이용시간은 6시 30분부터 10 30분까지고요. 2층에 있어요. 조식뷔페하면 떠오르는 기본 메뉴들 몇가지 있었고요. 바로 달려간 코너 한식! 그때 그때 달라지겠지만 국종류가 2~3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김치, 백김치, 무말랭 등 밑반찬 류도 있고 불고기도 나왔었네요. 먹음직스러웠던 빵종류들 야채, 견과류 샐러드, 훈제연어, 각종 소시지 등 등 요거트와 과일 나오는 음식 몇가지 사진으..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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