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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태국 파타야 Pattaya10

태국여행 쇼핑 boots 데일리 스무스 바디버터 다쓰고 후기 태국여행기는 쓰다가 중단한거,, 시작도 못한거 .. 있지만.. 태국여행가서 쇼핑해온 바디버터를 얼마전에 다 써서 요거 후기부터 올려보네요. 우리나라 올리브영같은 매장. boots 부츠 매장에서 구입한 바디제품입니다. 저는 올 해 겨울에 데일리 스무스 바디버터 제품을 핸드크림으로 요긴하게 사용했었는데요. 처음 구입하고는 너무 리치~한 느낌 때문에 잘안쓰다가 한겨울되고 피부가 많이 건조해져서 손에다 열심히 바르고 얼마전에 다 쓰고 버렸습니다. 태국여행 쇼핑으로 사왔지만 영국 솝앤글로리 브랜드라고 하죠. 진한 향으로 인기가 있고 중저가 가격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얼마주고 사왔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요. 태국물가기준 이거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없어서 부츠매장갔을 때 두 개 정도 사와서.. 2017. 1. 29.
파타야에서 쌈밥을, 한식당 꼬미 파타야에서 먹는 쌈밥의 맛은? 부모님을 모시고 간 파타야 여행에서 두어번의 한식당 방문은 필수코스이기도 했다.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 100% 구현되기는 힘들지만, 다음 식사는 한식당이라고 말씀드리면 부모님 표정이 사뭇 밝아지는 걸 느낀다. 우리가 들렀던 파타야의 한식당은 꼬미 센트럴 파타야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드랜드 인근이다. 빅씨 엑스트라를 지나서 좌측 여행 책자에 소개된 내용을 보니 1994년에 문을 연 곳으로 중간에 이전은 했지만 파타야 현지에 사는 한국인 사이에 소문이 난 곳이라고 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저녁은 푸짐한 쌈밥을 먹기로 한 우리, 도착한 파타야 한식당 꼬미 내부로 들어가니 썰렁~~ 하다. 이른 저녁 식사를 먹으러 가서 그런지 손님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 식사하다보니 한국분들.. 2015. 1. 19.
파타야여행 수상시장의 매혹적인 먹거리들 수상시장에서 맛보는 태국음식들 태국은 익히 전세계의 여행자에게 음식이 싸고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나 역시 "아니 이가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길거리 음식이며, 태국 전통음식 등등 태국에서 누리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었다. 파타야여행 중엔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된 수상시장이라지만, 수상시장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시장먹거리를 먹어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재미 중 하나다 싶다 . 이왕이면 식사 직후보다는 조금은 출출한 시간에 찾아가면 어떨까? 스티키라이스, 각종 해산물 꼬지, 색다른 악어 고기꼬지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유혹하는 다양한 파탸야 수상시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생수 한병 손에 들고 중간 중간 입가심을 하면서 수상시장 먹거리들을 둘러봤다. 너무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이 분은 바로 악어고기 .. 2014. 10. 23.
파타야여행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풍경 (습관적으로 수산이라고 적었다. 이놈의 오타 ㅠ.ㅠ) 파타야 여행, 수상시장의 정취를 느껴보자. 악어고기 꼬지를 뜯으러 가볼까? 수상시장의 풍경은 이색적이다. 비록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이라고 해도 파타야여행에서 필수코스로 많이들 방문하는 곳. 몽키트레블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반일 투어를 예약했고 , 현지인 가이드가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다줬다. 반일투어에 포함되어 있는 파타야여행 코스는 이 수상시장을 비롯해, 농눅빌리지, 코끼리 트래킹, 거대 불상 등 가볍게 둘러보기에 괜찮은 코스였다. 파타야에서 싸타힙 방면의 쑤쿰윗 로드에 자리하고 있다. 입구쪽에 태국을 상징하는 거대한 코끼리 조각이 서있다.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기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됐다는 점은 좀 아쉽기도 하지만, 파타야에 온 김에 수상시장의 정취 맛을.. 2014. 10. 9.
수영장에서 한때, 머큐어파타야 수영장 객실에선 누런물이 나오더니 머큐어 수영장은 물색이 곱기만하다. 날씨 한 번 캬 소리 나오게 좋고, 수영장은 무척 한산해 그야말로 유유자적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아이가 태어난 후로 어느 순간부터 숙소의 수영장 이용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한겨울이라도 계절과 상관없이 말이다 . 더운 나라에선 두말하면 잔소리. 아침먹고 냅다 수영장 물놀이로 하루를 시작했다.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물그림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야트막한 유아풀이 따로 있어 녀석과 여길 들어가려고 했는데 퍼들점퍼의 힘을 믿고 발이 닿지 않는 풀에 들어가려고 한다. 수영을 빨리 가르쳐야 할텐데... 수영장 주위로 식당이 있으나 식당도 무척 한산하다. 넓은 풀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걸? 사진의 오른쪽은 마사지를.. 2014. 9. 15.
파타야 머큐어 호텔 4만원에 누리는 호사 4만원에 하루숙박 꿈의 가격이로세.. 파타야여행 준비를 하면서 숙소를 알아보고 있던 남편이 뿌듯한 표정으로 "슈퍼세일기간을 이용해서 머큐어호텔을 예약했어." 라고 말했다. 1년에 한두번만 진행한다는 슈퍼세일~~~!!! 뭔가 대단히 엄청난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을 것 같았다. "얼마 할인받은거야?" ".......2만원" 급실망이 몰려왔으나 평소 파타야 머큐어호텔 평균가격이 6만원선이란다. 거기서 2만원을 할인하는 것은 대단한 할인폭임에는 틀림없다만... 태국에 와서 장기숙박을 하는 배낭여행자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가 횡재한 것 같은 저렴한 가격때문이기도 하다. 호텔의 룸컨디션과 규모는 천차만별이지만,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인 것 같다. 우리들에게도 4만원이란 가격에 수영장도 꽤 그럴듯하고 룸도 뭐 가.. 2014. 9. 5.
파타야 쇼핑 에비뉴 Avenue 사람 사는 골목이구나... 파타야에서 첫날 숙소가 머큐어였다. 방콕에 한밤 중에 도착해 공포 픽업차량을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2시간 거리를 1시간 20분에 주파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듯 미친듯 달려 파타야에 들어섰다. 파타야에 들어온 것 같은데 지나는 길이 계속 어두침침하다. 무섭다 느끼려는 순간 밤늦게 까지 하는 술집들 불빛이 환하게 보인다. 나름 번화가에 들어왔나보다. 숙소도 걱정보다 멀쩡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보니 쇼핑몰 에비뉴가 보인다. 첫 여행지에 대한 불안감은 하룻밤 자고나니 가셨다. 게다가 태국 계엄령 후여서 여행취소를 진지하게 고려했던 곳이라 신경이 곤두설데로 곤두서서 도착했던 곳인데 아침풍경은 그냥... 당연한 듯 평화로웠다. 숙소 인근에 발길닿는 곳에 있는 쇼핑몰이 에비.. 2014. 8. 27.
태국여행 너무나도 다양한 파타야 길거리음식 아침부터 돼지고기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곳 태국여행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태국, 파타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아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아마 나는 아직 태국 길거리 음식세계 그 빙산의 일각만 맛 본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파타야에서의 며칠이 경험의 전부. 10월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있어 다음 태국여행에선 제대로 길거리 먹거리들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 파타야 애비뉴 쇼핑몰 후문쪽이다. 아침식사도 하기전에 동네 한바퀴를 어슬렁 거렸다. 애비뉴 쇼핑몰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구경하다 나오는데 어디선가 솔솔 나를 유혹하는 냄새가 풍겨온다. 고기구워지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코. 냄새따라 가 본 곳은 나름 테이블도 갖춘 작은 음식점이다. 아침부터 바베큐라니?! 싶.. 2014. 8. 24.
태국호텔 머큐어 객실 사진 그리고 태국에서 핸드폰사용 태국 파타야의 첫숙소 머큐어 호텔로 향하기 전 공항에서 할 일이 있었다. 태국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 AIS부스 방문하기.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 요즘 가끔씩 뉴스에서 로밍폭탄에 대한 꼭지를 보면서 다시 한 번 해외에서 인터넷사용하기 정말 조심해야겠구나 싶어진다. 하지만,, 낯설고, 물설고, 말도 선 이국땅에서 인터넷만큼 여행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루트는 없다. TIP. 수신은 안되더라도 현지 국내통화와 무진장 빵빵한 데이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태국 현지 심카드를 구입해서 집에서 놀고 있는 공기계 핸드폰을 이용하면 매우매우 경제적이다. 아들래미가 자기도 보겠다 목빠져라 보여 달라는 것은 바로 요금표. 여러 회사가 있는데 우리가 선택한 곳은 AIS. 장기배낭여행자.. 2014. 7. 21.
제주항공 타고 파타야 (수하물, 좌석지정,기내식) 처음 타 본 제주항공 이용기 이번 달에 다녀온 태국 파타야 여행의 항공기는 저가항공 중 하나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빠듯한 여행경비 예산으로 아이까지 5명이서 움직여야하다보니 아무래도 저렴한 요금을 찾게되고 5시간 정도면 제 기준으로는 비행기를 심하게 오래 타는 건 아니라서 제주항공을 처음 이용해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다보니 좌석이 조금은 편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제주항공에서 이용해 볼 수 있는 앞좌석/ 옆자리 비우기 서비스를 이용할 생각이었습니다. 저녁무렵 도착한 김해공항 간단하게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한 후 입국절차를 마치고 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김해공항 면세점이 바뀌었다고 하더니 신세계 면세점이 새로 오픈해 있더군요, 매장 이름만 달라졌지 크게 바뀐점은 모르겠으나 불..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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