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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도쿄 기념품 쇼핑 하라주쿠 오리엔탈 바자르 oriental bazaar 오모테산도 거리를 걷다 외관에 끌려 구경해봤던 오리엔탈 바자르 oriental bazaar 현지 색이 짙은 기념품을 쇼핑하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아요. 현지인보다는 도쿄에 여행 온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기념품 매장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홈페이지 http://www.orientalbazaar.co.jp 오리엔탈 바자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고 매주 목요일이 휴일이라고 하네요.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뭔가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던데요. 기념품 매장 생각하면 물건이 가득 들어차 있고 그 중엔 좀 조악한 것들도 섞여있는 그런 풍경이 익숙했는데 여기는 사뭇 다른 분위기랄지.. 일본 전통의 그릇, 의류, 소품 등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릇에 관.. 2018. 4. 3.
오모테산도 디저트 타르트맛집 키르훼봉 맛볼만 지하철 타고 오모테산도로 고고씽. 원래 가보려던 곳은 커피가 맛있는 블루보틀이었는데요. 연말연초 연휴기간이어서 막상 도착해보니 블루보틀은 문을 닫았더라고요.ㅠ.ㅠ 허망한 마음을 달래주었던 곳이 인근에 있었던 디저트 맛집 키르훼봉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카페네~~ 싶었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막 줄을 서있고 그리 맛있나 궁금해서 들어가봤습니다. 평상시엔 내부에 테이블이 있어 먹고 갈 수도 있는데 연휴기간에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키르훼봉은 타르트 맛집으로 일본 내 여러지역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체인점이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바로바로 만들어져 나오는 타르트들이 보였고요. 인기 있는 집인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줄을 보고 돌아설까하다 한조각이라도 맛을 보자는 마음이 더 커서 진열장을 찬찬히 살펴보았.. 2018. 4. 3.
도쿄 텐동 전문점 텐야 튀김덮밥과 정식 도쿄에서의 첫 점심을 해결했던 텐야. 유명한 맛집도 있겠지만, 오전 중에 벌써 지치고 피곤해진 우리는 빅카메라를 나와서 인근 식당 중 발길 닿는데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냥 지나치고 싶었으나 남편이 좋아하는 튀김정식 집 텐야가 당첨되었네요. ㅎ 텐야는 튀김덮밥인 텐동을 다루는 체인점으로 가볍게 한끼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볍게 먹자고 들어갔어도 막 세트보면 마음이 흔들립니다만. 소바가 포함된 세트메뉴들도 있고요. 튀김 종류에 따라가 조금씩 가격대가 다른 텐야의 메뉴들. 한글 메뉴판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메뉴판을 쓰윽~ 스캔해보는 중 낮맥주를 유발하는 세트메뉴도 괜찮네~! 싶었습니다만. 오후에 얼마나 걸어야할지 모르니 패쓰하고~ 오차같은 얼음물이 테이블마다 있었네요. 시원하게 드링킹~ 2명이 선.. 2018. 4. 2.
아이와 함께 도쿄여행 첫일정은 빅카메라 베이블레이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아이와 함께하는 도쿄여행 첫 일정은 가까운 빅카메라 매장 찾기였습니다. 사실 계획에 없던 일정이었는데, 아빠가 선물처럼 짠~ 아이를 데려가 선물을 사줬던 곳이었네요. 아이가 어렸을 땐 건담을 종종 사기도 하고 저도 카메라 기종 중 궁금한거 있으면 가끔 도쿄여행에서 들렀던 곳이었는데요. 첫 숙소가 도쿄 아카사카 지역에 있던터라 가까이에 있는 아카사카 빅카메라 도쿄점을 찾았습니다. 빅카메라 도쿄 아카사카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름에는 카메라가 들어가서 카메라를 비롯한 전자제품을 다양하게 다루지만, 가전부터 장난감까지 다양하게 다루는 매장이지요. 키즈 존 같아보이는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 책가방도 보였고요. 그리 크진 않아도 수많은 장난감..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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