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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한옥마을의 밤 해가 저물고 저녁을 맞은 전주에서의 저녁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다 저녁에 작은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앗.. 울 부모님 콘서트에 목마르셨나.ㅎㅎ 1등으로 자리잡고 계신 부모님 뒷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한 컷. 금방 자리를 뜨시긴 하셨습니다만. 유명세가 장난 아닌 전주 비빔밥을 한그릇씩 비우고 다시 한옥마을 거리를 잠시 걸어보았네요. 불야성인 전주한옥마을의 밤 여전히 간식 파는 곳 앞은 인산인해였습니다. 따듯한 김을 솔솔 피워올리던 문어꼬치 맛있게 먹은 전주비빔밥 한그릇으로 쿨하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만. 닭꼬치며, 문어꼬치며 길거리를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 천국이었던 전주한옥마을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보니 먹거리도 아주 풍성하더군요. 전주한옥마을에서 어디가 맛집인지 미리 서치해보고 가지 않아도.. 2016. 12. 2.
전주한옥마을 쏘다니기 2016년도 이제 12월 마지막 달력 한 장이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마무리해야할 수많은 일들로 조금은 바쁠 것 같은 느낌.. 한 해를 반성하며 열심히 살아보고픈 12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다 만 전주여행 중 전주한옥마을 이야기도 한시바삐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청사초롱이 전주한옥마을의 밤거리를 더 분위기있게 만들어 주었던... 부산에서 1박2일로 다녀온 전주여행은 여전히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한복을 입고 발랄하게 뛰어다녔던 울집 녀석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곳이 전주 한옥마을 같습니다. 1930년대 일본인의 세력확장에 맞서 한국인들이 전주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전주 한옥마을 다녀오기 전 홈페이지에서 전주한옥마을의 유래를 비롯해 먹거리, 숙박 정보 등 등 한 번.. 2016. 12. 1.
동래 점심특선 한우양념갈비 묵기 아이 한자시험을 보러 갔던 날 시험을 다 치르고 수고했다고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고기를 먹잡니다. 낮시간이어서 어디 저렴한 점심특선 없을까 궁리해보다 퍼뜩 명륜동 합천한우에 가봤던게 생각나더라고요. 함께 가셨던 친정엄마도 은근 입이 까다로우셔서 같이 점심 뭐 먹을까 했었는데 한우 양념갈비 정도면 괜찮겠다 싶더군요. 일전에 저녁에 갔을 땐 가격이 좀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아무래도 점심특선은 가격이 매력적인 것 같네요. 동래 점심특선으로 한우 고기 먹을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긴한데 일단 가까워서 명륜동 합천한우로 갔습니다. 점심특선이 괜찮으면 다음에도 이용해보자 싶어서요. 점심특선 메뉴로는 한우숯불양념갈비가 15000원. 1인분이 220g 한우모듬은 16000원 1인분 100g 한우스페셜은 18000원 1.. 2016. 12. 1.
스텐세척 물때청소 코스트코 아스토니쉬 구입후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집안 일. 돌아서면 뭔가가 더러워져있고.. 돌아서면 손길을 기다리는 것들이 수두룩한 것이 살림살이 같습니다. 조금 편해보고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봤던 아스토니쉬 사용해보니 어땠나 올려보네요. 원래 살 생각은 없었던 품목인데 코스트코에 갔더니 특가 행사중이었고 그 날 코스트코 부산점에서 아스토니쉬 세제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에 호기심이 생겨 들여다봤다가 저도 한 박스 사왔습니다. 생분해성분이고, 안전한 세제라는 말에 혹하기도 했네요. 시연하시던 분의 강조사항이기도 했던 100% 영국산 세균도 잡아주고 손이 닿기 힘든 보온병 안이나 커피잔 찌꺼기등이 쉽게 제거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스토니쉬는 텀블러, 보온병은 물론 스텐등의 금속제품, 티포트나 찻잔,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제품에도 두루 사용할 수 .. 2016.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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