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0935

진에어 기내식 부산 베트남 다낭 사먹을 수 있는 메뉴는? 여행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행기타기.이번 베트남 가족여행에선 저렴한 진에어를 이용해 베트남 다낭을 오갔는데요. 진에어도 가끔 특가 상품이 나오긴 하나 한 비행기당 특가 좌석 배정이 많은 게 아니라1인당 40만원 정도로 결제를 했습니다. ㅠ.ㅠ24개월 미만 조카는 성인운임의 10%가 요금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저가항공이지만 외국처럼 물까지 다 사먹어야 하는건 아니었고진에어 기내식도 나오는데요~ 진에어 이용후기 올려보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시간의 비행시간. 좁은 좌석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탑승하면서 걱정이 좀 됐었는데요.예상대로 좌석간 간격은 좁은 느낌이었네요. 테이블에 핸드폰 걸고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 밤시간에 출발하지만 부산에서 출발할 땐.. 2016. 9. 7.
단배추국 만드는법 배추된장국 구수해 날씨가 꽤 서늘하더니 아직은 살짝 더운기도 남아있네요. 여름엔 냉국있으면 술술 넘어가던 한끼였지만 슬슬 따끈한 국물을 끓여 줄 시점이 되었다 싶습니다. 저희 집에선 너무도 자주 해먹는 단배추국이 단골이지요. 배추된장국 한냄비 끓여두면 든든해지는 마음. 단배추로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올려봅니다. 마지막에 들깨넣으면 들깨배추된장국이 되는~ 단배추국 단배추 한단 사오면 바로 국끓이는 건 반정도 분량만 있으면 되서 나머지는 같이 대쳐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국을 끓이는데요. 배추된장국 만드는법 처음은 육수만들기 육수재료로 멸치와 띠포리, 다시마 조금 마른 고추도 있어 넣어줬습니다. 칼칼하게 배추된장국에 고추를 썰어넣고 싶지만, 아이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국물낼때 고추 살짝 넣어주는 걸로 대신하고 있네요. 멸치와 .. 2016. 9. 6.
리펄스베이 비치 REPULSE BAY BEACH 풍경속으로. 흐린날에 가야한다면 과감히 다음을 기약하라고 조언하는 가이드책도 있지만..흐린날의 리펄스베이 비치라도 거닐어 봅니다. 한여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어리펄스베이 비치에서 해수욕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데요. 홍콩의 여름은 생각만해도 숨이 턱턱 막혀서 말이죠..개인적으로는 홍콩은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네요.^^ 리펄스베이 맨션 말고도 해변을 내려다보고 있는 고급빌라들이 주르륵~ 해변의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모래사장에 나무가?? 이런 풍경 생경한데 싶었네요. 흙이 아니라 모래에 심겨져 있는 나무도 신기했지만,이 해변의 모래 또한 몸값비싼 해외 수입산을 가져다 뿌린거라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인공적으로 조성한 백사장이라는~해변의 전체 길이.. 2016. 9. 5.
부산시민도서관 어린이 책마을 이용시간 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책도 보면 좋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찾아간 부산시민도서관추천도서 목록을 살펴보다 바로 가서 볼 수 있는 책이 많은 편이라사직동의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어린이 책마을을 찾았는데요. 아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는 할 때마다 좀 자주 올껄 싶은.. 반성이 되네요.^^ 따거운 뙤약볕을 피해 모처럼 엄마와 책읽는 시간을 가졌던 시민도서관 참고로 꿈있는 책마을 어린이실 이용시간은토요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8시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요일마다 다르더군요. 꿈있는 마을 유아실과 족보자료실, 고문헌실,디지털자료실연속간행물실, 다문화자료실등은토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고일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5.. 2016. 9. 4.
리펄스베이 REPULSE BAY 볼거리 리펄스베이 맨션 풍수지리학적으로 지어졌다는 리펄스베이 드디어 실물을 보다.스탠리를 둘러본 후 향했던 곳은 홍콩여행관련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리펄스베이 비치와 홍콩 부촌의 상징이기도 한 더리펄스베이 건물이었습니다. 사실 즐길만한 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실물을 보고 싶었던 곳이라침사추이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나마 구경을 해보았네요. 방송이나 여행관련 책자에서 자주 봐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까지 들었던..더리펄스베이 하지만 막상 그 앞에 서니 건물의 위용이 대단하긴 하더군요. 1920년대에 지어진 고급 호텔을 개조해서 지금은 고급빌라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당 수억원이 넘는 가격이라니 ㅎㄷㄷ... 건물 아래쪽은 조그만 쇼핑 아케이드와 더베란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도 고급스럽게 꾸며놓았더.. 2016. 9. 4.
태국여행 쇼핑 추천 개인적으로 no.1 정성껏 찍은 제품 사진도, 사용하면서 제가 느꼈던 변화 사진도 없지만서도 수개월간 써보고 이건 태국여행가는 분들께 넉넉하게 사와서 꼭 사용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은태국여행 추천 품목이 생각나 급 포스팅해봅니다. 어떤 곳이던 여행하기전 거기서 사올 만한 것들 검색해보게되는데요. 태국여행쇼핑으론 코아 뻥 뚤리는 야돔도 많이 소개되어 있고,건망고나 건과일 등 먹거리도 많지만여자 사람인 저는 헤어팩 제품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사올만하다 추천하는 헤어팩 제품 글을보고 사왔어도 바로 사용하진 않았었는데요. 썬실크 제품 겨울부터 시작해서 봄까지 쭉 몇달간 일주일에 2~3번 사용해봤더니 오오오~~~ 머리결이 좀 달라지는데 싶었답니다. 썬실크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인데 스트레이트형을 3통쯤 비우고난 직후 남긴 인.. 2016. 9. 3.
코스트코 신제품 몇가지 후기 오랫만에 찾은 코스트코. 가정경제를 힘들게 해서 되도록이면 안가면 더 좋은 곳이기는 합니다만, ㅎㅎ철바뀌고 간절기 이불이 필요해서 갔었는데요.. 이불은 조연이고 먹을거리가 주연이 되어버린코스트코 장보기...코스트코 새로운 제품 나온거 보고 몇가지 구입해 맛을 봤습니다. 식품코너에서 처음보는 코스트코 신제품 회덮밥을 비롯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상품들이 몇가지 나온 것 같아 몇가지 장을 봤는데요. 추석전이라 그런지 선물세트 코너도 제품이 쫙 진열되어 있더군요.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전에 뭐 새로운거 있을까 차타고 가면서 잠시 검색해봤더니 소고기 잡채란게 있더란 말이죠. 포스팅하신분은 명절 전후로 잠시 나오는 거라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저는 처음봐서 후기보고 혹해서 구입해봤답니다. 한팩 .. 2016. 9. 2.
스탠리마켓과 스탠리베이 구석구석 쏘다니기 틴하우 사원의 자욱한 향연기를 듬뿍 마신 뒤 향했던 곳은 스탠리베이를 따라 쭉 이어서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구경.저희는 스텐리 플라자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지만바다를 감상하며 여류롭게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름 분위기 있겠다 싶은 거리의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홍콩하면 무조건 더위에 지쳤던 생각만 나는데, 홍콩의 2월은 이렇게 어딘가를 무턱대고 걸어도 너무 춥지도 않고 딱 좋은!!!흐린 날씨였지만 스탠리베이를 따라 걷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요. 길거리 군데군데 펼쳐진 벼룩시장에선 소소한 악세사리들도 진열되어 있고 알록달록 형광색의 생활잡화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네요. 기념품의 성격은 거의 아니어서 아이쇼핑만 하는 걸로~^^ 1층에 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이 차양을 내걸거나, 테라스 좌석을 만들어 .. 2016. 9. 2.
마를 이용한 음식 마요리로 마조림 만들기 우리집 식구들은 가끔 뷔페에 가서 마가 나와있으면 아빠의 명령(?)으로 참기름 올린 마를 한두조각 꼭 챙겨먹는 편입니다. 무리할 위장을 위한 작은 배려랄까요.ㅎㅎ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항상화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미용해도 좋다는 마~시장이나 마트에서 요즘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가 마인데요,막상 집에와 먹으려고 보면 늘 그냥 씻어서 참기름에 콕.한두번이지 조금 지겹기도 했었는데마를 이용한 음식으로 다음 메인에 소개되어 있던 마조림을 보고 왜 이때까지 조림으로 해먹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했지요.그래서 저도 만들어본 마요리 굴이 바다의 우유라는 표현처럼, 마는 산속의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조림으로 마요리를 해먹는 맛도 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습니다.재료가 무언지 말.. 2016. 9. 2.
홍콩 스탠리 틴하우 사원 (TIN HAU TEMPLE) 자욱한 연기속으로.. 홍콩 스탠리의 볼거리 머레이 하우스를 둘러 본 후 향했던 곳은 틴하우 사원 TIN HAU TEMPLE의외의 장소에 사원이 있구나 싶었는데요.어촌이 활발했던 홍콩에는 바다의 수호신 틴하우 사원이 스탠리 말고도 무려 70여곳에 이른다고 하더군요. 사원이나 성당, 절 등 종교에 관련된 곳들은 현지인들의 생활 속 한 장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경건해지는 분위기에 젖어무언가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의 소망은 무엇일까, 혹은 그녀가 지금 염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잠시 생각해보게 되는데요,아마 제가 무언가를 빌 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요..? 틴하우 사원의 외양. 1767년에 세원진 곳. 개축을 해서 그런지 오래된 역사가 느껴지진 않지만, 건물자체가 가진 의미보다홍콩을 여행.. 2016. 9. 1.
비비고 된장찌개 맛은. 해외여행 한식 비비고 제품 좋아하시나요? 이마트 피코크처럼 비비고도 저에겐 떠오르는 브랜드랄까.처음은 만두로 시작해 맛보고 나서는 비비고에서 새로 나오는 제품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베트남 가족여행을 앞두고 한끼는 한식으로 먹을 요량이어서사가지고 갈만한 것 맛테스트랄까.. 건조식품을 비롯해 몇가지 미리 맛을 보려고 사봤었답니다.결론적으로는 저는 밥준비에서는 빠지게되서 테스트만 해보고 끝났지만요. 해외에서 먹는 된장찌개를 막 상상하며 즐거이 끓여보았던 비비고 된장찌개.ㅎㅎ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냉장식품코너도 아니고~ 즉석식품 코너에 있던 비비고 된장찌개 개인적으로는 여행가서 숙소에서 한식 먹을 때 이용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해봤어요.일반 냉장식품보다는 부피가 덜하고 냉장을 안해도 되는 듯해서요. 비비고 된장찌개를 개봉.. 2016. 9.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