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케익 치킨처럼 반반케익

 

없으면 섭섭하고, 사려면 다 먹을 사람 없어 비싼데 싶어져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케익

케익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카페에서 커피에 한 조각 곁들이거나

케익이 특별히 먹고 싶으면 조각케익 정도만 사오게 되지만

생일이나 축하할 일 있을 땐 또 큼직한 케익 하나 있었으면 싶기도 하네요.

 

 

 

 

제 생일에 등장한 파리바게트 케익은

치킨처럼 반반!

조각케익으로 한바퀴 돌려서 케익을 만들어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케익도 있지만

반반도 나름 지루하진 않은 케익이었네요.

파리바게트에는 어떤 케익이 있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반반케익은 생크림케이크 종류에 포함되어 있었고요.

 

 

케익은 역시 무시무시한 칼로리..

거의 9조각으로 나누었을 때 한 조각당 240 정도.

계산하기 힘들게 이렇게 표시하기 있기? 없기?!

 

 

 

 

 

파리바게트 케익 보러 홈페이지 들어간김에 베스트 제품도 살펴봤어요.

캡쳐 이미지 출처는 파리바게트 홈페이지

반반케익 뿐만 아니라 다른 케익도 참 맛나 보인다는.. 비주얼에 일단 땡기네요.

 

 

 

생일 때 착한 가격에 자주 이용한 순수 우유케이크를 비롯해서

케익 종류도 참 많다 싶습니다.

집 가까운 매장에 다 있는건 아니지만, 원하는게 있을 땐 미리 주문하면 될 듯 싶습니다.

 

 

제 생일에는 초코반 딸기반 케이크

사실.. 이건 남편과 아들취향 이람서.

그래도 뭐 케익이란게 내가 잘 먹지 않아도 있으면 훈훈한 뭐 그런 음식이니까요..

허허..

 

 

케익 하나 칼로리 참 높다 싶어도

왠만한 버거 체인점 세트메뉴는 혼자 먹는데도 이 정도죠~ ㅠ.ㅠ

 

 

파리바게트 반반케익 자태

 

 

분명 딸기반, 초코반이라고 하면

분홍반 초코색 반이라고 연상되는데 딸기케익쪽은 흰색입니다.

 

 

약간의 반전이 있던 파리바게트 반반케익

딸기느낌은 빵사이에 있는 딸기쨈처럼 속에 있는 걸로~

반반케익은 처음 맛봤는데 식구들의 기호를 절충해서 고를 수 있는 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