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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정보

1인용 피자 시대 오뚜기 냉동피자 맛보니

by 예예~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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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tv를 보다 오뚜기 피자 광고를 보게되었네요.

안그래도 인터넷에서도 종종 후기를 봤었고 매출이 꽤 올랐다는 뉴스기사도 봤던터라

저도 호기심이 생겼었네요.

정말 맛이 괜찮을까?? 궁금해서 사본 오뚜기 피자.

요즘은 혼밥은 물론이고 혼술, 혼공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각피자라는 이름으로 혼자서 먹을만한 피자는 이미 있었지만,

오뚜기에서 1인피자를 포함 냉동피자를 밀고 있는 느낌.

어떤 자신감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저는 오뚜기 냉동피자 불고기 맛으로 하나 구매.

편의점 가격은 2800원정도..

편의점이라서 비싼거겠지 싶어 마트가면 다른 맛도 사볼려고 했는데

어째 제가 가는 마트에선 잘 안보이더군요.

 

 

 

제품 설명을 보니 돌판 오븐에 구운 피자고 도우를 쫄깃하게 숙성했다~

간식용 사이즈인 1인분이다~~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오뚜기 피자 조리법은 2분 에서 2분 30초 정도.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것이 1인용 피자의 매력.

 

 

오뚜기 냉동피자 개봉해 본 모습입니다.

고기도 좀 보이고 치즈가루가 풍성하진 않아도 녹은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한 조각의 칼로리는 255칼로리로 밥 한공기가 보통 300칼로리라는 점에서는

만만치 않은 느낌이지만,

저의 예상보다는 적은 칼로리 같았네요.

 

 

전자렌지에 넣고 오뚜기 피자 불고기 맛을 돌려봤습ㄴ다.

피자가 녹은 모습이 군침돌게하는~

 

 

피자의 토핑이 부실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피자의 도우는 좀 생소하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저희집 렌지의 문제인지 가장자리 쪽은 바싹해진 느낌.

시간지켜 돌렸건만..

 

 

먹기 좋게 잘라서 간식으로 맛을 봤습니다.

 

 

가장자리 쪽은 오버쿡, 도우가 딱딱해졌어요.

냉동피자 데울 때 촉촉하게 하려고 물 한잔 컵에 넣고 같이 돌렸는데..

 

도우의 가장자리가 딱딱해져서 아쉬웠지만,

바삭하게 다 먹었다는..ㅎ

도우는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느낌은 있긴했는데 마트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면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 사다놓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더 매력적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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