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넣어뒀다 아무때나 생각날 때 닭꼬치를 먹을 수 있겠다 싶어
호기심에 구입해본 피코크 타이 숯불구이꼬치 3가지맛 시식후기 올려봅니다.
피코크 제품이 참~~~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포장을 하는 듯 싶어요.
가끔 포장보고 혹해서 사올 때도 종종 있다보니.. ㅠ.ㅠ
완전 저렴하다~ 그런 느끼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찾아보니 이마트몰에서 7천원 정도 하네요.
대파 닭꼬치2개, 닭껍질구이 2개, 일반 닭꼬치2개 구성이예요.
전자렌지나 후라이팬, 오븐 다 사용가능하고요.
아무래도 제일 편하기로는 렌지 4분 돌리기
오븐은 7분간 돌여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꺼내보니 사이즈가 아담합니다.
좀 큼직해도 좋았을텐데... 하며^^
랜덤으로 아무거나 하나 개봉해서 렌지에 넣고 돌려봅니다.
4분을 돌렸더니 양념이 흘러 굳은 곳도 보이고
기름기가 흘러나와 있어요.
한 입 먹어보고는,, 앗. 이거뭐지..
물컹!
카트에 담으면서 닭껍질도 들어있단걸 놓치고는.. 껍질만 물컹해서 당황을.
닭껍질 꼬치도 맛있게 하는 곳은 바삭하니 참 맛이 괜찮죠.
평상시엔 닭껍질 다 벗겨서 먹는 편인데, 꼬치만은 잘 먹는 저도
피콕 닭껍질 꼬치는 좀...
3종세트에서 다른 부위로 교체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다음은 일반 살코기가 들어간 닭꼬치
무난하게 먹을만 했어요.
양이 작아서 아쉽지만, 너무 심하게 맵지도 않고 좀 짜긴해도
맥주 한모금에 곁들이기 좋은 맛?
마지막은 대파구이
냉동식품이다보니 아무래도 숯불향이 약하긴 한데 그런대로 먹을 만했습니다.
이거 6개를 한번에 다 먹는게 결코 어렵지 않을 양이라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아무튼 양이나 구성에서 조금은 비싼감이 있었던 피코크 닭꼬치 숯불구이 3종
또 구입할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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