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가볼까 싶어 방문했던 신세계센텀시티 백화점
새로 오픈한 몰에 키자니아가 들어와 가봤더니 바로 입장이 불가해
어쩔 수 없이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게 되었다.
참고로 키자니아 이용후기는
http://dazzlehy.tistory.com/376
어쩌다 발길이 닿아 충동구매 잔뜩하게 된 생활용품점 더 라이프
내부 사진은 뻘쭘해서 찍지 못했고 사온 것들을 올려본다.
주방용품, 침구, 가드닝용품, 향초 등등
다양한 제품구색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으나 전체적으로 가격은 안습이었다.
더 라이프 매장에서 사온 것들.
평상시 같았으면 요래 지르지 않았을텐데 이날 눈에 뭐가 씌였나보다.
그리 엄청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다 합치니 가격이..ㅠ.ㅠ
사와서 잘 활용하고 있는 손잡이 그릇
아이 떡볶이 간식이나 스파게티 만들어줄 때 자주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더 라이프 매장에 있는 그릇 중 웨딩세트였던가?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깔끔한것이 구성대비 가격도 괜찮았지만
살까하다 원산지보고 놓기도 했다. 모양은 이뻤다.
사이즈가 큼직해서 양념있는 음식들이 여기저기 튀지 않아서 좋았다.
컵받침은 평상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은 아니지만
손님 오실때를 대비해서 하나쯤 마련하자 싶어 구입했다.
케이스가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더 라이프 매장엔 향초제품과 캔들용품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독특한 디자인의 홀더도 많이 보였고 향초 종류도 다양했는데
섬유유연제를 넣고 막 빨래한 옷의 냄새갈까?
머리 아프지 않고 초를 다 쓰면 유리용기는 다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한 향초
아직 불은 붙이지 않았고 그 자체로 침실에 방향제겸 놓아두고 있는데
심플하지만 예뻐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제품이다.
디퓨저도 하나 구입해서 욕실에 두고 사용 중
어디제품인지는 상세 찍어논 다른 사진을 봐야 알수 있을 것 같다.. 브랜드 명은 기억나지 않는다.
케이스며 초록색 병이며, 향이며
나는 왠지 싱가폴의 오리엔탈 만다린 호텔이 떠올라 지름.
사실 왜 이렇게 비싸야하나는 잘 모르겠는 품목인데
향도 강하지는 않고.. 가까이 가야만 맡을 수 있는 그런..
더 라이프에서 구입해서 발아를 시켰던 깡통씨앗세트
루꼴라는 비실비실하고 토마토는 잘 자라는 중이다.
http://dazzlehy.tistory.com/376
토마토리뷰
키자니아가 우리를 기다리게해서 결국 예상치못한 지출이 발생했다.
키자니아에 한번 더 갈생각인데 그때는 구경을 하러 가지 말아야지.^^
보면 또 사고 싶은게 분명 있을 것 같다.
'예예's 쇼핑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코크 냉동식품 닭꼬치 타이 숯불구이3종 맛보니 (0) | 2016.06.24 |
---|---|
무인양품 쇼핑 욕실용품 외 소소하게 (0) | 2016.06.08 |
스타벅스 비아커피 이탈리안 로스트 쌉쌀한 차 한잔 (0) | 2016.05.22 |
아동 실내복 올 여름은 홈쇼핑 푸마키즈 세트로. (0) | 2016.05.21 |
홍콩과자 제니쿠키 홍콩가선 못사겠더라는 (0) | 2016.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