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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오트리 고메너츠 사먹어본 후기 하루에 견과류 한 봉씩 챙겨먹기의 일환으로 구입했던 고메너츠 최근에는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던데요.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 방송에서 고메너츠 판매하는 걸 보고 저도 사먹어봤던 후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다른 견과류 제품과는 다르게 건과일이나 베리류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서 구입해본 견과류. 저역시 홈쇼핑에서 구입했고 대용량으로 왔습니다. 하루에 한봉씩을 식구 모두 먹으면 그리 물리지 않을꺼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날마다 챙겨먹는 일은 쉽지 않더군요. 박스 포장 느낌은 고급스러운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먹는 동안 보관하느라 공간차지가 많다는 건 단점이지만요. 오트리 고메너츠 내부는 다시 3박스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봉. 1회 먹으면 칼로리가 170칼로리로 공기밥 반정도 되는 칼로리네요. .. 2017. 8. 5.
후쿠오카 세이류 공원 (Seiryu Park) 여행을 하면서 제가 즐기는 시간은, 가보고 싶었던 유명한 명소를 내 눈으로 실물을 보고 있다니!! 감탄하는 때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리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카페에서의 시간, 차려 준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숙소 주변을 산책하는 순간같은 마음내키는데로~~의 시간.^^ 두둑하게 먹은 아침은 아니지만, 급할거 뭐있나~ 아침먹고 숙소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후쿠오카 나카스 강의 모습이예요. 여기 일대가 세이류 공원인가 봅니다. 호텔 방에서 내려다보니 무언가 조형물도 있고해서 아침먹고 살짝 가볼까 싶어서 들렀던 세이류공원. 밤에는 포장마차거리도 인근 어딘가에 생긴다는데 어째 몇번 일본여행을 해도 포장마차거리를 목격하지는 못했네요. 아침의 공원 모습은 단정하고 조용한. 저건 뭘까 궁금했던 조형물 쪽에 다가.. 2017. 8. 3.
아보카도 자르는법 이렇게 쉬운걸... 도데체 무슨맛으로 먹니?? 이해 안되던 자몽처럼 요즘은 점점 친숙해지고 있는 아보카도. 아보카도가 건강에 그렇게 좋다드라~~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아보카도를 처음 사온 날, 과일껍질 까듯 껍질을 벗기고나서 난감함이 몰려왔습니다. 썰어보니 씨가 너무 큼. 껍질 먼저 벗기고 나니 씨를 피해 썰기가 쉽지 않더군요. 거의 난도질수준? 내가 사진으로 봤던 건 이런 모습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아보카도 자르는법 이렇게 쉬운걸.. 친숙하지 않은 것은 일단 찾아보는게 상책인데 말입니다. 숲속의 버터라는 아보카도. 효능에 대해서는 하도 글이 많아 패쓰하기로 하고 검게 잘 익은 아보카도 자르는법 올려보네요. 아보카도의 긴 면을 따라 칼집을 한바퀴 내어줍니다. 처음과 끝이 맞지 않으면 어쩌나.. 순간 걱정이 되었지만 그렇게.. 2017. 8. 2.
칭다오 맥도날드 타로파이 그리고 행사버거 시식기 이온몰 쇼핑을 끝내고 다리도 아프고 살짝 출출한 것도 같아 가까이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을 찾았습니다. 지나가면서 봤던 10위안 버거의 모습에 끌리기도 했고 말이죠. 어느 체인점 버거나 비정기적으로 요런 행사를 하는데요, 요즘 좀 시끌시끌하기도 한...ㅠ.ㅠ 맥도날드 패티가 두장 들어가 있는데 가격이 착한 듯 하여 관심이 생겼었었네요. 지금은 뉴스보고나니 햄버거 먹기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만,,, 칭다오 이온몰의 맥도날드도 여느 매장과 비슷한 분위기 식사시간은 아니어서 좀 널널한 편이었네요. 칭다오에서 제일 영어가 잘 통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에만 있다던 타로파이와 행사 버거를 주문했어요. 맥도날드는 다 비슷한 메뉴일거다 싶지만 각 나라마다 다른 메뉴들이 판매되고 있어 나름 여행가면 여긴 어떤게 있..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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