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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홈쇼핑에서 질렀어요

오트리 고메너츠 사먹어본 후기

by 예예~ 201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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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견과류 한 봉씩 챙겨먹기의 일환으로 구입했던 고메너츠

최근에는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던데요.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 방송에서 고메너츠 판매하는 걸 보고

저도 사먹어봤던 후기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다른 견과류 제품과는 다르게 건과일이나 베리류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서

구입해본 견과류.

 

 

저역시 홈쇼핑에서 구입했고

대용량으로 왔습니다. 하루에 한봉씩을 식구 모두 먹으면 그리 물리지 않을꺼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날마다 챙겨먹는 일은 쉽지 않더군요.

 

 

 

박스 포장 느낌은 고급스러운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먹는 동안 보관하느라 공간차지가 많다는 건 단점이지만요.

 

 

 

오트리 고메너츠 내부는 다시 3박스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에 한 봉. 1회 먹으면 칼로리가 170칼로리로 공기밥 반정도 되는 칼로리네요.

설탕이나 건과일류가 들어간 제품보다는 칼로리가 낮을꺼라 생각하지만요.

 

그리도 무엇보다 그냥 로스팅만하고 소금도 1도 안들어 가있다는 점이

구입 계기였습니다.

건강에 좋자고 견과류 사서는 나도 모르게 설탕이며 소금을 덩달아 섭취하고 싶지 않아서요.

 

 

 

고메너츠는 구운아몬드, 헤즐너트 볶음, 호두, 마카다미아, 구운 피칸, 볶음 캐슈넛

총 6가지가 들어가 있어요.

 

 

하루에 하나씩 먹을 수 있게 모두 개별포장 되어 있고요.

 

 

72시간 내 로스팅한 견과류를 넣어줬고 마속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패키지를 사용했다 등등의 홍보 문구가 적혀 있더군요.

 

 

 

커피 믹스처럼 봉투 윗부분이 잘 뜯어지게 처리되어 있어서

가위사용없이 먹는 동안 편하게 개봉했습니다.

 

 

한 봉에 들어있는 구성과 양

 

 

한번에 다 먹기엔 목막히는 느낌~ㅎㅎ

아무래도 건포도나 건과일류가 들어있으면 텁텁한 맛에 도움을 줄텐데요.

그런 제품을 구입해 먹어봤더니 나중에 견과류가 눅눅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또 별로더라고요.

오트리 고메너츠는 짜지 않고 나름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 외에도 피칸이나 마카다미아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견과류만 들어있어 눅눅해지는 일이 없는 대신, 먹다보면 물을 마시고 싶어지는 건 사실.

맛자체는 고소한 편이고 특히 마카다미아가 맛있더군요.

보통 한 봉을 한번에 다 먹기는 힘들어 저희집은 주로 한 봉을 반으로 나눠먹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쯤 되면 다시 한번 구입해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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