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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베트남 Vietnam

Danang Intercontinental 페닌술라 리조트 부대시설 이모저모(숙박후기)

by 예예~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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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ng Intercontinental 부대시설 알아보기!

 

다낭 인터컨 이야기가 끝이 안나네요.ㅠㅠ 외따로 떨어진 입지덕분에 호텔 들어가고 나서는

쭉~~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진이 넘쳐납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들이 묵었던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부대시설,

묵는 동안 이용할 수 있었던 몇가지를 정리해보아요.

 

 

 

참고로 객실 리뷰는

http://dazzlehy.tistory.com/670

 

 

700m에 이르는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품고 있는 모습인데요.

수영장은 따로 포스팅을 한 관계로~

아이들이 놀 수 있을만한 곳,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곳을 소개해봐요.

 

 

 

유일하게 찍어온 동영상도..

날씨가 흐렸던 점이 아쉽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색도 쨍한 물빛은 아니지만서도.^^

 

 

 

 

해변부터 언덕까지 경사진 위치에 지어진 Danang Intercontinental

보통 리조트엔 버기가 있어 이동을 돕긴하는데요. 다낭 인터컨티넨탈에는 이렇게 산비탈을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지요.

일전에 소개드렸듯..

 

 

천국, 하늘, 땅, 바다 4가지 레벨로 나뉘어져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때 타는 케이블카

사이즈는 작아서 두세가족 모이면 다음 케이블카를 기다려야 하기도 했습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바로는 조식뷔페를 먹었던 시트론

미슐랭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음식점인 라메종 1888,

라메종 안에 있는 버팔로 바

해변 가까이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 베어풋

해변 바로 옆 칵테일 바인 더롱바  5군데가 있는데요.

저희는 롱바와 시트론만 들어가봤네요.

사진은 더롱바의 모습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롱바의 모습

실내지만 사방이 오픈되어 있어 시원하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음료쿠폰으로 음료수 한 잔씩 주문해 먹어봤는데

땅콩과 간단한 스낵이 같이 나왔고

전 역시 과일주스보다는 베트남 커피 쓰어다가 더 나았습니다.

 

 

 

더 롱바를 정면으로 보면 왼쪽 외부인데요.

여기도 멋스러운 소파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바로 앞에 놓인 탁구대

야외 탁구장 느낌이라 공 주으러 다니기가 힘들었던...ㅎㅎ

 

 

아무튼 오랫만에 아들램과 둘이서 깔깔거리며 탁구치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롱바 안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클럽 같은데가 있는데

이름은 플래닛 트레커즈 어린이 클럽입니다.

내부가 아주 시원했던 곳이지요.^^

4~12세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 45분까지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아담하니 아이들 가지고 놀 장남감,

게임기, 책등이 있었습니다.

 

 

흔히 키즈클럽하면 알록달록느낌인데 다낭 인터컨티넨탈 페닌술라 리조트는

키즈클럽도 블랙블랙블랙~

 

 

 

컨시어지쪽도 분위기가 굉장했습니다.

왠지 영화찍어도 될 것 같은 포스가..

 

 

구석구석 '드러누워도 좋아~ '라는 듯 넓직한 소파가 많았고요.

 

 

포켓볼 치는 곳도 있어서 가족들고 잠시 큐대를 잡아보았네요.

 

 

스파도 있다는데 가격이 무서워 접근해보진 못했고요.ㅎ

케이블카 타는 곳 인근으로 기념품이나 패션소품 같은 걸 판매하는 상점들도 보였습니다.

제가 미처 구경도 못한 곳으로는 페디큐어 스튜디오, 헬스장, 영화관 가라오케 등등

 

 

 

짧은 1박 2일동안 물놀이 하기에도 바빴지만, 나름 Danang Intercontinental  부대 시설 중

이용해본 것들이라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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