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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베트남 Vietnam

오행산 근처맛집 라루나 laluna 에서 점심을

by 예예~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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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두 번째 날 오전 일정은 숙소 수영장과 해변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고

점심 먹기 전에 호텔을 출발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기다리고 있던 오행산으로 고고씽!

 

 

 

베트남 현지 로컬 식당 왠만해선 맛있다?!

오행산 근처에서 점심 먹을 만한 곳을 살펴보니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곳이 "laluna" 라루나라는 곳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좋은 선택이었다 싶네요.

 

 

우리를 태워줬던 택시.

일반 승용차보다 조금 큰 택시가 많은 베트남이라 식구들이 꾸깃꾸깃 다 한차에 타고 올 수 있었네요.

잔돈 준비는 필수!

 

 

오행산 근처맛집이라고 하더니 바로 앞에 오행산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딱~ 보입니다.

일단 배를 채우고 산을 열심히 올라보자했으나

더위때문에 만만치 않았지만요.

 

 

 

볶음밥을 비롯 누들과 스프링롤이 맛있다는 라루나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했는데 다른테이블 의자까지 옮겨서

식구들이 모두 둘러앉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에어컨같은 건 없어 더위와 씨름하며 식사를 해야했지요.

 

 

현지로컬 식당답게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음료와 누들, 스프 , 스프링 롤 등

감으로 대충 정신없이 주문해본 음식들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돼지고기요리

고기 잡내도 안나고 토마토 소스라는게 좀 익숙치 않았지만

의외로 맛있었고요.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지요.

 

 

스프는 국물있는 요리를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랐습니다. 치킨이 들어간 것도 있었고

 

 

면발도 품고 있어요.

 

 

완전 어색한 국물맛이 아닐까 싶었지만

이 역시도 입에 착착 감기는 ~

 

 

스프링롤의 극강 바삭함과 따끈함에

반했던 오행산 근처 맛집 라루나

 

 

야채와 오징어가 나오는  볶음 누들도 주문해봤고요.

 

 

스프링롤은 맛있어서 추가해서 더 먹기도 했습니다.

 

일정상 오행산근처에서 식사를 해야한다면 라루나를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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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zzlehy.tistory.com/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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