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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타임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장 비율은?

by 예예~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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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들어간 반찬은 데일리 반찬이라고나 할까요.. 

두부는 저희 집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고 사다놓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국에도 넣고 조려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조만간 튀기듯 쌀가루 입혀서 요리처럼 해먹볼 생각이기도 한데요.

늘 해먹는 두부조림이지만 왜 할 때마다 맛이 다르지?? 싶으시다면

양념장 비율 이렇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그럼 시작해볼께요. 

재료는 두부 한모와 대파

양념장은 아래에~



먼저 두부는  2cm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올을 깔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서 10분이상 두는데요, 

이렇게 하면 두부가 머금고 있던 수분도 빠지고

심심할 수 있는 두부에 밑간도 되지요. 

귀찮다고 패쓰하면 두부 구울 때 물기때문에 여기저기 너무 튀는것 같아요.ㅠ.ㅠ





양념장에 들어갈 대파 어슷 썰어서 준비해두고요. 

두부에서 물기를 빼는 동안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볼 차례.



두부조림 양념장 비율은~



숟가락계량으로 간장 4~5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물엿1/2큰술, 물이나 멸치육수 3~4큰술, 통깨 조금


두부조림 양념장을 잘 섞은 후 썰어둔 대파도 같이 넣어요.




이제 물기빠진 두부를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굽습니다. 

약불로 오래 익히면 두부식감이 너무 질겨지니

중불 이상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굽힌 두부

이제 양념장을 넣어주면 되겠죠?






양념장을 끼얹고 조금더 익혀줍니다. 




앞뒤도 한 번 뒤집어 주고요. 




완성된 두부조림!

단맛을 좋아하시면 올리고당을 조금 더 첨가해도 좋아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라 날마다 장보러 가기도 힘든데

두부 사다놓은 것도 이래저래 해먹으니 이제 바닥을 보이네요. 

오늘저녁엔 만물상에서 본 두부요리 만들어 보고 맛이 어땠나 올려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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