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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

남해힐튼리조트 객실사진 반값으로 묵었네요.

by 예예~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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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남해여행에서 우리가 묵었던 곳은 남해힐튼리조트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조식뷔페부터 순서없이 올려버렸는데,

내부 객실 사진도 올려봅니다. 


수영장도 있고 스파도 있고, 나름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편이라

골프와 거리가 먼 우리도 숙소로 선택했는데요. 

포인트를 구입해서 결제금액 비싼 시즌에 사용하면 실속있는 듯 합니다. 

남해힐튼리조트 포인트 숙박에는 5만포인트가 필요했고, 

100% 포인트 추가증정을 이용해 금액으로 환산하면 25만원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포인트는 힐튼호텔 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100포인트에 1달러인데요. 

때론 80% 추가증정 또는 100% 추가증정 등 포인트를 더 얹어주는 행사를 할 때 미리 겟해두는 센스~!

추가증정 프로모션을 이용하지 않으면 포인트 숙박의 매리트가 없는 편이예요.ㅠ.ㅠ




왠만한 펜션에 묵어도 주말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포인트로 숙박하게 되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양모리학교를 둘러보고 일단 숙소에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로비의 모습



한쪽에는 기념품샵이 있네요. 로비 카운터를 정면으로 왼쪽이 

조식뷔페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힐튼 다이아 웰컴 선물도 종이백에 담아주더군요.

참고로 다이아등급의 혜택으로는 현금결제시 포인트가 더 많이 적립되기도 하고.

조식제공, 이규제큐티브 라운지가 있는 호텔인 경우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룸업그레이드 혜택도 있지요. 






종이백안에는 언제든 더 달라고 할 수 있는 생수? 

그리고 쿠키가 조금 들어있었습니다. 




주말에 이용해서 풀북이고 룸업그레이드는 불가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11동



층은 4층인데 언덕배기에 지어져서 한 층 반 정도 올라가면 4층에 있는 객실 앞




객실로 들어가니 원룸처럼 거실과 침실이 툭터져있습니다. 

한쪽은 거실 침대헤드겸 나무부분이 공간을 나눠준달까.

반대쪽은 침실과 화장실



공간이 나눠어져 있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공간이 비좁고 답답한 느낌은 없었네요.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어보니 바로 앞은 발코니



예전에는 취사가 가능했나 모르겠지만,, 지금은 취사는 불가 주방입니다. 



간단한 차종류 쥰비되어 있고

냉장고



커다란 창문이 있는 욕조와 욕실

사워실도 따로 있었습니다. 




다이아 혜택으로 조식제공되었고

스파입장권 2장도 이용했습니다. 




내부가 빠딱빠딱  새것 느낌은 아니었어도

무난하게 묵을만한 남해숙소가 아닌가 싶네요.

저녁먹고 리조트 내부 슬슬 걸어다니며 산책을 해도 좋고~



따로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는데 산책로와 수영장도 조만간 올려봐야겠네요.

남해힐튼리조트 조식뷔페 포스팅

http://dazzlehy.tistory.com/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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