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홈서비스 배달 얼마이상 가능할까?
가끔 햄버거가 땡기는데 매장이 걸어가긴 멀어서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때가 있다.
얼마 이상 배달이 무료더라?? 왜 항상 새로운지.
얼마전에도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했었는데
이참에 메뉴와 배달가격을 포스팅 해놔야겠다.
대표번호는 1600-9999 번
아들래미와 맛있는 간식으로 주문했던 롯데리아 홈서비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는 아래와 같다.
최소결제금액이 8천원 이상이어야 주문이 된다는 것.
예약 주문도 되는 줄 몰랐었는데 받는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전까지 예약주문도 받는다고 한다.
주문양에 한계가 있는 줄도 처음 알았는데 버거, 세트, 팩의 경우 12개까지만 주문이 된다고.
단체주문은 콜센터 접수만 가능하다니 참고하시길.
메뉴는 뭐 거의 배달이 되는 듯. 종류별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종류가 가격.
밥버거처럼 야채라이스 불고기란 버거도 있었구나.. 좀 땡기지는 않지만.
우리는 주로 팩종류를 배달로 많이 주문하는 편인데
팩은 가장 저렴한 싱글팩을 주문해도 8000원이 넘으니 팩 하나만 주문도 가능하다.
아들래미가 치킨도 먹고 싶다는 말에 조각으로 추가하기도 했던 치킨.
사이드 메뉴들이고,
음료종류들.
가끔 해외로 여행을 나가보면 우리나라만큼 배달 잘해주는 곳도 없는 것 같다.
물론 얼마이상이라는 조건은 있지만,
주문을 했더니 냉장고에 붙여둘 메뉴판도 들어있다.
대표번호 1600-9999 말고
가까운 매장으로 직통으로 연락해도 되나보다.
롯데리아 홈서비스에서 버거 2개와 치킨2조각이 포함되는 홈연인팩으로 주문했다.
아니 그런데.. 치킨의 비주얼이 좀....
보기에도 바삭해보이지 않고
살도 얇실한것이 실망감을 안겨줬던..
배달로 먹으면 늘 맛이 제일 아쉬운게 후렌치후라이같다.
바삭함이 덜해져서..
롯데리아의 무난한 불고기버거
패티가 좀 얇다만.. 맛있게 먹고.
요즘은 맥도날드에서도 새우가 강조된 버거가 나왔던데
팩구성이 아니면 거의 사먹지 않는 새우버거.
통살이 들은건 아니라서 별기대없이 먹어주고.
롯데리아 치킨은 이번엔 정말 별로였다.
살이 질기고. 왠지 몇번 튀긴것만 같은 느낌의 쩐내.
그 좋아하는 치킨을 아이도 다 먹지 않았다는 거...
그나저나 이조차도 이제 배달시켜먹기 힘든 상황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로 양심상
배달음식을 비롯한 택배 모두 주문하기 힘들다.
당분간은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용하지 못할 듯 ㅠ.ㅠ
아참 그리고 롯데포인트로 결제는 안되고 적립만 된다는 점도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용하면서 알아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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