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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

이마트 노브랜드 콩국물 가루 사서 콩국수 해먹어보니

by 예예~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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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맞이 외출을 했더니 나날이 뜨듯~~~하게 열기가 올라가는 기온을 느낍니다.

한 여름엔 얼마나 더울까 미리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6월을 코앞에 둔 요즘 냉면이니 밀면이니 차가운 음식 하는 곳들은 벌써부터 성업중이더군요.

오늘도 유명한 밀면집 앞에선 줄서서 들어가기도 했고.

여기저기 "콩국수 개시"라는 문구가 많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 나려는 날씨에 벌써 콩국수를 몇 번이나 해먹었던지..

코스트코에서 파는 콩국 사서 해먹기도 하고, 간단하게 라면으로 나온 제품을 끓여먹기도 했는데요.

콩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미리 사다둔 이마트 노브랜드 콩국수도 해먹어봤습니다.

가루 형태의 제품으로 500g에 이마트몰 가격 3680원인 제품이지요.

 

 

 

가성비가 장점인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

원재료명을 보니 대두분은 중국산이고 국산 물엿에 말레이시아 팜유,가제인 나트륨은 독일

농축유청단백질은 미국 등.

 

 

 

 

이마트 노브랜드 콩국물 가루 영향 성분 표시 부분이고요.

100g 당 441칼로리.

 단백질 함량은 55%로 나와있네요.

 

 

제가 만들려던 딱 3인분 분량으로 콩국수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었습니다.

1인분에 100g을 넣어주면 되네요.

 

 

300g의 콩국물 가루 준비하고

 

 

중간에 거뭇거뭇 검정깨가 섞여 있고요.

 

 

물은 1,5리터를 넣으라고 하는데...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1리터만 넣었습니다.

 

 

 

가루를 살살 풀어주면 되는데요.

물을 적게 넣었으나 저는  맛이 좀 밍밍하다 느껴지더라고요.

 

 

소비 안되는 땅콩이 있어 며칠 전 가루로 갈아놨었는데

두어 큰 술 추가해줬네요.

 

 

국수면도 삶고 토핑으로 올릴 오이와 토마토도 썰어서 준비하고요.

 

 

삶은 국수면 담고 콩국물을 부어주었습니다.

토핑 올리고 얼음도 동동~

 

설명보다 가루에 물을 적게 넣었는데도 맛이 심심해 소금을 살짝 추가해서 만든 노브랜드 콩국물로 만든 콩국수

시원하게 한그릇 만들어 먹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추가해서 먹으라는 설명도 있었지만,

콩국물 가루의 양이나 간이나 취향에 따라 적절히 맞춰야 하는 듯.

저는 콩국물 가루도 더 넣고 어째 소금도 생각보다는 많이 넣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싱거운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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