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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오두막2 사진 흐린날의 온천천 오늘 하루는 사진 정리의 날. 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어제 온천천 벚꽃축제는 '이것이 봄이란거야~' 라고 보여주는 듯봄기운이 가득했는데.뒤늦게사 겨울의,,, 그리고 흐린날씨의 온천천 사진을 올려본다. 비가 올 듯 말 듯 하늘이 무겁게 내려 앉았던 날. 정이 깊이 들은 오두막2를 들고 설렁설렁 산책삼아 잠이 온천천을 걸었다. 오두막2 셔터박스 한계가 만장 정도라고 했던가? 10만장이 었던가?? 아무튼 서비스센터에서 이미 한계는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요즘은 늘 오두막2를 들고 나갈 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이다. 셔터박스가 다 되면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더니그냥 셔터가 안눌러진단다. 좋은 봄날 벚꽃아래서 아이 사진 남기러 나갔던 길갑자기 안되면 어쩌나 불안해 결국 다른 작은 카메라를 들고 나가야만 하는 요즘 상황.. 2016. 4. 3.
인테리어 공사 두번해보고- 방문과 중문 편 시간은 자꾸 흐르고.. 열심히 찍어두는 편도 아니지만 사진만 쌓여가는 시점사진 정리를 하다 문득 인테리어 공사를 해본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하네요. 특별한 지식같은 건 없고,, 단지 최근 몇 년 사이 인테리어 공사라는 걸 두 번 진행해 본 경험이 다라는 점을 밝히며사진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서 올리는건 아니고사진없이 그냥 글만 쓰려니 허전해서 예전에 취재차 다녀온 매장 사진도사용했다는 점.. 첫번째 인테리어 공사는 30년이 넘은 아파트에 들어가면서도저히 손을 보지 않고는 냉장고를 놓을 자리도 없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한 경우이고두번째는 집의 전체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손을 보기로 한 경우였습니다. 두번의 공사 모두 뒤끝이 않좋은..두번째는 아예 공사가 중단되서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기도 한데아직까지..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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