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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접이식 카트 휴대용 핸디 캐리어 장단점 사용후기

by 예예~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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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두어번 마트에 갈보러 갈 때마다 접이식 카트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휴대용 핸디 캐리어를 몇 번 망설이다 구입했었습니다.

접이식 카트라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다녀도 공간차지가 많지 않은 점은 장점이었네요.

 

 

제조국은 중국.

가격은 3만원 정도 했었고요. 정식 명칭은 휴대용 핸드카트라고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하중은 68kg 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데요.

보기보단 많은 무게를 감당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마트에서 장보는 정도의 용도로는 무게 신경안쓰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핸디 캐리어 아래쪽은 눌러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바닥면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접이식 카트

바닥부분이 꽤 탄탄해 보였습니다.

 

 

물건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있었는데

딱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이 강하진 않았고요.

 사용할 때 좀 번거롭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바퀴는 스무스하게 잘 굴러요.

살짝 바닥에 낮은 턱이 있어도 천천히 끌면 큰 무리없이 넘어오는 정도였네요.

 

 

사용하고 집에 보관할 때도, 자동차에 실어서 다닐 때도

접이식이라 편한점은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 세워두거나 바닥에 눕혀두면 부피가 크지 않아 좋더라고요.

 단 차곡차곡 쌓아서 운반할 수 있는 박스 형태가 아니면

불안정한 점이 단점이지요.

 

 

 

코스트코에서 장보고 박스들을 쭈욱~~ 쌓아올려서 운반하면

한번만에 다 옮길 수 없는 양을 편하게 옮길 수 있는데요.

 

 

큼직한 장바구니에 장을 봐올 땐 바닥면이 좁은 편이라

싣는 것 자체가 불안정해서 박스 포장해올 때나 박스로 된 물건 구입할 때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접이식 카트 휴대용 핸디 캐리어 잘 샀다고 징하게 느꼈을 때는

고맙게도 친구가 아이 전집 물려줘서 받으러 갔을 때였는데

무거운 책이 든 박스 2개를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었을 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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