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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코스트코 빵 재구매했던 몇가지

by 예예~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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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이랑 용량 많은 지퍼백 등 몇가지 사러 조만간 코스트코를 방문할까 싶은데요.

오랫만에 코스트코 생각난 김에 사진찍어뒀던 파일을 열어봤습니다.

코스트코 빵 중에 재구매를 했던 몇 가지

 

 

자체적으로 만들어 파는 베이커리 종류 말고 시판제품 중 하나

 삼립에서 나오는 빵들을 종종 사오게 되더군요.

그 중 촉촉한 벌꿀 카스테라는 아마도 가장 재구매가 많았던 코스트코 빵인 것 같습니다.

1박스 가격 6,690원.

 

 

원재료 성분표가 간단하다는 점도 구매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프렌차이즈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는 한박스 보통 만원이나 그 이상하는 가격임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하고 맛도 무난해서 자주 구매하게 되었네요.

 

 

3봉으로 소분되어 있어 사서 바로 먹고

남는 건 다음번을 위해 냉동해두기도 합니다.

 

 

큼직큼직한 사이즈로 4조각 들어있는 작은 1봉.

 

 

바닥면에 종이가 붙어 있고요. 쓱~ 제거하고 입으로 쏙.

촉촉하고 달콤하니 우유랑 곁들이거나 커피랑 먹기 좋더라고요.

바로 먹지 않을 땐 냉동시켰다 해동해서 먹으면

촉촉함이 유지되서 끝까지 잘 먹었던 코스트코 빵이었네요.

 

 

 

 지인이 방문해 집에서 차 한 잔 하게 될 때, 매일 집에 빵을 사다두는 것도 아닌지라

사다둔 카스텔 해동하거나 데워서 먹으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저에겐 괜찮은 편이라 코스트코 가면 사다두고 먹는 빵이네요.

 

 

박스는 해체된 후 남아있는 사진

삼립의 커스터드 케익입니다.

구입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인터넷 구매시 가격은 8천원 선이네요.

 

 

2개씩 개별포장되어 있고요.

 

 

과자로 나오는 카스타드 보다는 수분감이 느껴지는 식감이었습니다.

 

 

속은 짙은 노란 색.

전체적으로 단맛이긴 한데요.

출출할 땐 2개들이 하나 까서 순식간에 먹어치우기도..

코스트코 빵 카스다드는 두어 번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코스트코에서 만들어 파는 빵종류였는데요.

롤케익 세트로 두 개  들어있던.

정말 별기대없이 구입했다가 맛있게 먹었었는데

롤케익의 비닐을 벗기면 겉면이 훌러덩~~

먹기 좋게 썰면 좀 많이 부스러지는 점은 단점이었지만,

의외로 맛은 좋아서 한 번 더 사먹었던 코스트코 빵이었습니다.

 

 

한 창 바닐라슈가 코스트코에서 인기있는 빵인 듯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먹다 질릴 것 같아 바닐라슈는 시식만 해봤었네요.

 

이제 날씨가 추워져 호빵이나 호떡류가 꽤 나와있을 듯 한데

참고로 코스트코 호떡도 유통기한 내에 다 먹기 어려운 많은 양이라 냉동했다가 생각날 때마다

토스트기에 구워 먹었었는데요.

냉동된 호떡이라도 토스트기에 구우면 겉은 금방 바삭해져서 따끈따끈하니 나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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