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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냉장고 정리용품 코스트코 냉장고트레이 써보니

by 예예~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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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운 과정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쌓여있는 설거지며, 재료를 하나 찾으려고 해도 미로처럼 복잡한 냉장고 앞에서 의욕이 상실될 때도 있습니다.

 요리 준비과정이 번잡해질 수록 요리하는 것이  버거워지더라는 경험하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은 소분해서 꺼내기 쉽게 하고

냉장고 정리도 신경을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본 냉장고 정리용품 트레이

 

 

 

 

 

냉장고에 쌓을 수 있는 식재료의 양은 조절할 수 없어도

좀 한눈에 보이게만 하자 싶어 코스트코 냉장고 트레이를 추가로 구입했네요.

적어도 양념류는 어디에 있고, 바로 먹어야할 것들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파악될 수 있도록.

 

 

코스트코는 물건이 들쭉날쭉해서 늘 그 제품이 지금도 있다라는 보장은 없는데요.

한창 계란 트레이를 직구까지 해볼까 찾아헤매던 시점이라

가격보니 저렴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보통은 뚜껑도 한피스 계산해서 갯수를 늘리는데 코스트코 냉장고 트레이는 뚜껑있는 거 하나 포함

4피스로 표시해두었더군요.

같은 상품은 현재 온라인에서 28500원에 판매중입니다.

 

 

BPA 프리 제품이고요.

 

 

구성은 트레이 소 2개. 중사이즈 1개, 계란보관함 1개

 

 

재질은 플라스틱인데 얇지 않아 튼튼한 느낌이고요.

 

 

제가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제품은 메이드인 USA

참고로 포스팅하며 판매하는 곳 검색해보니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 대부분으로 나오네요.

 

 

 

계란은 21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뚜껑이 포함되어 있고요.

 

 

계란보관함 앞부분이 나와있어 사용시에 꺼내기 편했고요.

나머지는 핸들형이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냉장고 정리용품으로 구입한 트레이들이 있었는데

비교해보면 좀 더 튼튼한 느낌.

 

 

두께감도 좋고 견고한 편이었네요.

 

 

 

좀 정신없던 냉장고 속 상황.

뺄거 빼고, 먹을 거 먹고 냉장고 정리용품으로 가지런히 정리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한 번 정리하고 보니 뭐부터 먹어야하나 챙길 수 있었는데요.

기존 냉장고 정리용품이랑 통일된 감은 없지만

완전 투명해서 내용물이 훤하게 보여서 잘 쓰고 있네요.

 

 

냉장고 안쪽에  있는 건 까먹기도 쉽고

잘 꺼내지지 않던데 통째로 트레이를 꺼내서 재료를 사용하다보면

뭐가 남아있구나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봐야 돌아서면 어지러워지는게 냉장고 같지만서도

한번 담아두면 냉장고 속이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서 요긴하긴했네요.

같은 냉장고 쓰는 친구가 물건 찾기 어렵다고 해서 추천해주기도 했던 냉장고 정리용품 트레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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