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기/중국 칭다오 (Qingdao)

청도 카페 TommyBoy coffee 쉬어가기

by 예예~ 2017. 9. 6.
반응형

자유여행을 하면서 가장 애정하는 시간은

쉬어가는 페이지로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력! 체력 노래를 불러도 쉽사리 올라가지 않는 저질체력의 소유자라 중간중간 쉬면서

한 숨 돌리는 시간이 소중하네요.

청도에서 이용했던  카페 TommyBoy coffee

 

 

 

성당에서 돌아나와 왕저소고의 오징어 구이를 맛본 후 벽시원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지나가다 카페 간판을 보고 여기서 좀 쉬자 싶어 들어갔던 청도카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청도에서는 지점 2곳이 표시되더군요.

아무튼  체인점 카페.

 

 

위치는 지도 링크가 걸리지 않아 구글 지도 캡쳐해 올려봅니다.

 

 

 

 

 

맛을 보진 않았지만 특이하게 빵종류에 도넛류가 많았던 청도카페였어요.

 

 

TommyBoy coffee  내부 분위기

 

 

한쪽엔 명화들도 걸려있고,

 

 

 

약간 고풍스러운 분위기랄까.

한적하니 붐비지 않는 카페였네요.

 

 

벽쪽에 인공 벽난로도 있어서 나름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쳤던 관계로 사진이 남아있진 않습니다만.^^

 

 

청도 여행전엔 이 도시엔 커피가 그닥 맛있는 곳이 없다는 글을 많이 봤었는데

기대감이 낮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이용했던 카페들은 그럭저럭 커피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진한 커피를 마시며 카페인의 힘으로 정신 좀 차리길 기대하며 홀짝.

 

 

딸기가 들어간 시원한 음료도 곁들였었네요.

잠시 쉬면서 가족들에게 톡도 보내고, 에너지 재충전 해봤던 청도카페.

꼭 가봐야할만한 그런 카페는 아니지만 우연히 들어갔던 카페에서 잘 쉬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칭다오에서 이용해봤던 카페

카페거리의 코나커피 : http://dazzlehy.tistory.com/817

85도c : http://dazzlehy.tistory.com/813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