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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올어바웃여행

일본돈 일본화페 지페사진이예요.

by 예예~ 201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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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 전 꼭 해야하는게 있죠? 바로 환전

어디를 가나 여행을 가게 되는 나라 돈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지는데요.

다녀온 곳들 사진이 남아있는 화페는 하나씩 올려보려고 하네요.

오늘은 가장 최근에 다녀온 일본화폐입니다.

천엔, 오천엔, 만엔

 

재미로 보는 옛날 일본돈~!

아래는 부산에 있는 화페박물관에서 담아온 사진들 옛날에 사용했던 지페라니 참고만

 

 

일본지페 천엔의 앞 뒷면

화페의 인물은 근대 소설가라고 하네요.

 

참고로 환율은 계속 변동하는 거지만

글을 작성하는 날 엔화 환율을 찾아보니 100원당 99.7엔

천엔이 원화로 만원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슬금슬금 엔화도 계속 오르고 있군요..ㅠ.ㅠ

 

뭐 한때는 1500원도 넘어가서 일본여행가서 돈까스를 28000원에 사먹고 올 때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던

기억에 비하면 아직은 괜찮은 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다음은 2천엔

수차례 일본을 다녀왔으나 단 한번도 본 적도 없고,

2천엔 단위로 지폐가 나왔다는 건 화페박물관에 가서야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로 여행을 가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 지폐이지요.

 

 

다음은 오천엔 일본돈입니다.

인물은 교육자... 뭐 자세히 알 필요까지는 없지만서도 참고로.

 

 

그리고 만엔의 앞 뒷면

일본여행을 가면 이 만엔짜리는 최후에 사용하게 되는 보루 같은 존재지요.

깨지면 술술 나가버리는~

 

 

아래는 동전인데요,

일본여행을 가면 필히 동전지갑은 필수로 챙겨갑니다.

자잘한 동전종류가 많아서 방심하다보면 한주먹의 잔돈들을 들고 다니게 되는 일이 생기다보니

동전지갑도 꼭 가져가지만,

여행이 끝나갈 때쯤에는

지불을 할 때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주고 나머지를 카드 계산할 때도 있네요.

 

 

 

1엔, 5엔

50엔, 100엔

 

 

그리고 500엔

 

 

현재 사용하는 일본돈 지폐입니다.

 

 

천이라고 써있다고 천원처럼 쓰면 큰일나는~

여행가서는 환율 숙지하고  늘 곱하기 하는 습관이 여행가서 실수를 막는 것 같아요.

일본여행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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