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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재미나게 사는법/부산맛집 식도락여행

bhc치킨 메뉴 뭐있지? 치맥땡긴 날.

by 예예~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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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높고 마냥 좋은 단어 "치맥"

한주의 피로를 주말저녁 치맥타임으로 풀었던 날,

이날은 또 어디에 배달을 시켜볼까 머리속에 떠오르는 몇몇 브랜드들 이름이 지나가다

오랫만에 bhc 치킨으로 전화를 돌렸다.

한동안 뜸했던터라 오랫만에 bhc치킨 주문 gogo!

 

 

생맥주도 무려 2병이나 치킨과 함께 주문했는데

엥?? 생맥주 가격 오른거야? 한통에 5천원이라고만 생각했다가

천원씩 올라 만이천원을 내야했다는거..ㅠ.ㅠ

bhc치킨만 오른건지 다른곳도 올랐는지. 이제 주문전에 꼭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다.

 

bhc치킨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맛초킹"이라는 메뉴가 새로나왔던데

 

 

 

베스트 아이템 1~4등까지는 뿌링클, 뿌링클 핫, 쏘스에무쵸 핫,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레몬

4가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난 뿌링클은 별로던데.. 아무튼 bhc에서 인기있는 메뉴 두가지가 뿌링클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순살도 있고 쏘스에 무쵸도 있고.

 

 

 

 

간장베이스 양념, 매운 닭날개 구이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신상보다 오리지널 후라이드를 선택했다.

 

 

순살이 먹기는 편한데 왠지 양이 적은것 같고해서

오랫만에 후라이드를.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드레싱과 매콤양념솟 2가지가 들어있다.

 

 

무도 한팩.

 

 

고소하게 풍겨오는 치킨의 향~ 배달을 빨리 해주셔서

박스 열자말자 손으로 잡기에도 뜨겁게 따끈따끈한 상태로 배달이 됐다.

 

 

근데 어찌보면 색이 약간 거뭇거뭇해보이기도...

 

 

 

속까지 잘 익었나 살집 두툼한 것으로 살결따라 찢어보니

새하얀 속살이~~

 

 

소스도 찍어먹기 편한데 담고.

 

 

맥주와 콜라 개봉!

 

후라이드란게 뭐 그렇게 특색있는건 아니지만,

bhc치킨 후라이드 바삭바삭하니 조금 짠맛이 강하다 싶었지만

순식간에 먹어치움.

우리식구들은 치킨을 좋아하면서도 한박스 시켜도 한두개씩 남는게 다반산데

오랜만에 통을 싹 비우고 맛나게 먹었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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