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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기/마카오 Macau

마카오 소피텔 폰테 16 조식뷔페

by 예예~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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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에서 마지막 숙소였던 소피텔 폰테 16

마카오에서 아침먹는 것도 마지막날이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서서히 가까워오면서

조식도 열심히 챙겨먹기로.. 낼모레면 집에가서 아침상차려야하니까...

뷔페로 나오는 조식 감사히 즐겨보자했다.

 

 

 

마카오 소피텔 폰테 16 건물 6층에 있는 MISTRAL 미스트랄 레스토랑에서 조식뷔페를 먹었다.

조식은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부스스한 모습의 아빠와 아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착석해서 잠시 잠 좀 깨는 시간을 가진다.ㅋㅋ

 

 

역시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

보물박스처럼 생긴 통에 음식이 담겨있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김치가 잇어욧~!!

맛이 그닥인 김치였지만 존재만으로도 반가운 김치

맛이 시큼시큼 너무 익은 듯 했지만, 안먹을 순 없었다.

 

 

 

 와플, 토스트, 팬케익과 딤섬

 

 

 

좋아하는 청경채볶음 요리도 있고

김밥처럼 생긴 롤도 있어 김치 앤 롤~만으로도 나름 괜찮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속이 든든해지는 연잎밥과 볶음면도 마음에 들었던 메뉴.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모습이었다.

 

 

지금은 너무 달아 친하지 않게 지내는 마카롱도 색깔별로 진열되어 있고.

 

 

여행지에서의 장트러블을 예방해줄 요거트도 앙증맞은 병에 담겨있다.

한병 꼭 챙겨서 먹고.

 

 

볶은 땅콩과 파를 올린 콘지, 연잎밥, 청경채. 김치 등등

한접시 가득 담아와서 속을 채우고.

 

 

별 기대안했던 연잎밥도 생각보다는 맛있어서

마카오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아들래미를 위한 우동도 한그릇.

혹시라도 매운게 있을까봐 소스류는 완전 생략한 담백한 국물맛으로~

 

 

플레인 요거트도 한병 비우고

 

 

마지막은 시나몬 가루가 솔솔 올라간 카푸치노 한 잔으로 마무리를.

 

* 관련리뷰*

마카오 소피텔 폰테 객실 : http://dazzlehy.tistory.com/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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