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9/241 온천장 중국집 가지덮밥을 먹어봤던 아강춘 주말이 되면 한끼쯤은 외식을 하게 되는데요. 원래 온천장쪽에 새로 생겨 인기가 많은 미미루를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만..아무래도 대기해야할 것 같아 마음을 급변경했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있었던 아강춘이란 곳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중국집에서 예상하지 못하게 가지덮밥이란 메뉴를 맛볼 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요. 나름 별미더군요. 중식 스타일의 가지덮밥. 가게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물 뒤쪽에 주차할만한 곳이 있어 주차하고 다시 돌아나왔네요. 간판이 좀 옛스럽죠?^^ 내부로 들어서니 예상보다 조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네요. 중국집이나 중식당이나 뭐 비슷한 거지만 왠지 중식당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받았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더니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요. 뭐 먹나 메뉴판 스켄들어갔습니다. 온.. 2016.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