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스파 미우미우 miu miu4 이용후기

 

 

호치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일정은 스파 이용하기였습니다.

타이 마사지나 아로마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쫙 풀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호치민에서는 미우미우 매장을 이용했네요.

 

 

예약시간에 딱 맞춰 도착한 미우미우 4 매장 앞

예약을 필수로 해야하는 곳이라고 해서 미리 예약을 했었습니다.

miu miu 1부터 4까지 매장이 총 4군데 있나 보더군요.

 

 

사진은 몇 장 없지만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1층 대기하는 곳이예요. 들어가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예약확인하고 여기서 짐 다 넣고 옷갈아 입고 올라가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 부위별 원하는 강도를 체크할 수 있는 표를 주시더군요.

 

타이마사지는 90분에 520,000동

아로마 마사지는 90분에 500,000동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잘 받았고요.

저보다는 남편이 더 시원해서 좋았다고 칭찬을 하더군요.

 

 

 

마사지를 마치고 나면 샤베트같은 디져트와 따듯한 차를 내어주었습니다.

 

 

들어가기전에는 시원한 음료가 나왔었고요.

 

사람들이 많아 느긋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지만요.^^

 

 

 

나트랑에서도 마사지가 참 시원하니 좋았는데 호치민에서도 괜찮았네요.

잘 되는 곳의 특징인지 호치민 스파 미우미우도 마치고나면  마사지가 좋았는지 어땠는지 체크하는 종이를 주시더군요.

이런 피드백이 어느정도 퀄리티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었습니다.

 

 

 

피로를 좀 풀고나니 떠나기가 아쉬웠던 시간.

인근 골목에 식당도 많고 구경삼아 둘러보면서 숙소로 향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