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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s 쇼핑카트/코스트코 쇼핑카트

코스트코 빵 쁘띠첼스윗롤과 카스테라 괜찮네요.

by 예예~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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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 제사음식에 넣을 고기사러 코스트코 한 번 가야하는데,

간 김에 아직 있으면 쁘띠첼스윗롤이랑 카스테라는 또 사오고 싶은 품목이다.

유명한 도지마롤이 생각나는 쁘띠첼제품

모양에 혹해서 구입해봤는데 부드러운 것이 먹을만했다.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던데 행사로 하나 더 끼워주기하면

코스트코 가격이랑 비슷해서 코스트코가 조금은 더 저렴했다.

개봉해보니 2단으로 들어있던데 위쪽에 3개, 아래쪽에 3개

총 6개들이 상품이었다.

 

 

 

원재료가 뭐 들어있다 대충 살펴봄.

물론 첨가물도 들어있지만..  가공식품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 듯

깔끔한 포장을 위쪽만 뜯어 설겆이거리 만들지 않고 우유와 곁들여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크림양이 많은 편. 너무 심하게 달진 않는 듯.

우유랑 곁들여 먹으니 딱 좋았다.

 

 

냉장제품이라 빵부분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개봉하면 크림쪽엔 한번더 비닐이 덮여있다.

 

 

요즘은 이렇게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많지만,

카페같은데서 자체적으로 롤을 만들어 파는 곳들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것 같다.

쁘띠첼스윗롤은 밀크, 녹차맛이나는 그린티밀크, 카라멜인가 커피인가

몇가지 맛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양이 많아도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어도 괜찮은 카스테라도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삼립의 촉촉한  벌꿀카스테라

카스테라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한두시간 해동해서 먹어도 맛이 그닥 변하지 않아서

쇼핑하는 김에 담아와 식구들과 나눠먹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빵집에서 사먹는 것 보다는 이 카스테라도 저렴했다.

 

어떻게 생겼나 뻔하긴해도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벌써 다 소진되어버림.

저번주에 코스트코 갔을 땐 고기값도 좀 오른것 같고 추석 전 영향을 고기며, 채소가격이

보여주는 듯 했는데. 다음번에 가면 꼭 사려고 했던 것만 구매해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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