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r2 음식사진 느낌보세요.

 

야심차게 업그레이드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sony a7r2

다른 카메라는 어쩌면 다 정리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아직까진 dslr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다.

단렌즈를 하나 마련하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어떤게 딱 적합할지 아직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어 표준이라 할만한

fe 24-70 칼짜이즈 렌즈를 물려 음식사진도 찍고 있다.

 

 

표준렌즈다보니 가까이서 찍어야하는 음식사진은 줌으로 당겨서 찍어야 해서

좀 불편하긴 하다.

 

 

카메라 고를 때 전문가가 아니라 보통 사람이 찍어둔 사진을 많이 찾아보는 관계로

소니 a7r2 로 찍은 음식사진들 몇 장 모아서 올려본다.

먹음직스러운 색감으로 표현된 듯.

 

 

 

어둑한 실내에서 찍은 모습

 

 

 

줌으로 당겨서 찍어도 어느 정도는 디테일하게 나오는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라... 막눈으로 보는 거지만.

 

 

갑자기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어지는..

 

 

따로 아무런 조작을 안해서 그런지 노란조명이 그대로 드러나

화이트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웹에 올릴 땐 그냥저냥~

 

 

낮시간에 찍은 실내 음식사진

 

 

고기의 반들반들 윤기도 담겨있다.

 

 

용량을 가장 큰 사이즈로 두고 사용했더니

리사이즈 할 때 컴퓨터가 버벅거려 최근에는 작은 용량으로 바꾸었다.

 

 

도톰한 만두

 

 

얼큰한 칼국수

 

 

 

 

표준이라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렌즈에 물렸지만

아무래도 단렌즈는 하나 구입해야할 것 같다.

sony a7r2로 찍은 사진들

카메라 자체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너무 빨리 소모되는 배터리가 가장 불편한 점인 것 같다.

배터리 하나만 들고 나가면 마음이 불안불안하다.

구입한지 벌써 몇개월이나 흘렀지만 아직 꼼꼼하게 만져보지 못해서

다양한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여행 전까지는 설명서 정독 2번 마치는 것이 계획.

초반에 찍어 본 사진들

http://dazzlehy.tistory.com/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