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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여행5

삼척 아침식사 남이네식당 이용해보니(운영시간 및 메뉴 가격) 삼척 아침식사 했던 곳, 남이네 식당 아침부터 한 상 거~~하게 먹었던. 삼척 아침식사 되는 식당 포스팅입니다. 불면증으로 평소답지 않게 일찍 번개시장을 들렀다가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아침을 사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 먹을 만한 곳 몇 군데 찾아뒀었는데요, 평상시 남편이 오징어 요리를 꽤나 좋아해서 남이네 식당으로 결정했네요. 남이네 식당 운영시간 오전 60시부터 20시까지. 휴무 : 매달 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아침 먹는 동안 해가 떠서 달라보이는 외관.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6시 21분에 도착했더라고요. ㅎㅎ 평상시라면 꿀잠 자는 시간이라며. 아무튼 네비를 찍고 도착한 식당 앞모습입니다. 많이 붐비지 않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2023. 5. 2.
삼척중앙시장 구경 (주차장 , 청년몰 매장 정보) 삼척 중앙시장 둘러보기 간만의 강원도 여행... 울진은 스치듯 밥만 먹고 간신히 도착한 삼척. 숙소에 바로 들어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일러서 삼척 중앙시장 구경을 가봤습니다만.... 솔직히 착각했었습니다. 속초 중앙시장과...ㅎ 충동적으로 강원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 보니 요런 혼란이 생겼었네요. 아무튼 삼척 중앙시장은 1975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역사가 오래된 곳이랍니다. 상설재래시장이지만 5일장도 선다고해요. 2일과 7일. 삼척 중앙시장 주소 : 강원 삼척시 진주로 12-21 주차장 네비로 삼척중앙시장 주차장을 찍고 도착한 곳입니다. 규모가 작은 주차장이었습니다. 다녀와서보니 시장은 파장 분위기였는데 주차장은 자리가 없었던 상황이더라고요. 낮에는 거의 이용하기 힘든 건 아닐까... 예상해 보며. 건너편에.. 2023. 5. 1.
삼척 번개시장 두부사러 갔는데.. 여행을 가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보니 평상시보다 체력이 많이 딸립니다. 그래서 꿀잠이 덮치는 기분일 때가 더 많았는데요, 삼척에선 여행지 불면... 이란 것을 체험해 보게 되었네요..ㅠ.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새벽 3시에 깸.... 이왕 이렇게 된 거 좀 기다렸다 삼척 번개시장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잠시 열렸다 없어지는 시장이라 번개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곳. 주 운영시간은 5시부터 10시까지라고 해요, 저희는 동절기 6시에 가봤습니다. 6시에 도착하니 도로변 주차할 곳도 자리가 남아 있었네요. 큼직한 주차장도 한쪽으로 보였습니다. 환하게 불이 켜진 곳은 많았지만 조금 이르게 왔나 싶은 기분.. 아직은 겨울이라 그런지 새벽시장이지만 6시에 활성화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었네요. 가.. 2023. 3. 19.
삼척 걷기 강추 맹방해수욕장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삼척 여행 두 번째 방문지 맹방 해수욕장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살짝의 걷기 운동과 관광지 둘러보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BTS 앨범 촬영지로도 유명한 삼척의 맹방해수욕장. 그곳에 산도 하나 있다는 것. 어찌 보면 좀 오묘한 조합 같은데요, 산에 오르면 해안가를 바다 쪽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곳이었습니다. 삼척에 방문하신다면 가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은 곳이었네요. 맹방 해수욕장 드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반겨주었던 겨울의 해수욕장 풍경. "삼척에서의 특별한 여행"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날씨까지 화창하기 그지없어서 정말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백사장도 넓고 한적한 편이라 차박이나 캠핑지로도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해요. 주차장은 해수욕장 간판 좌우로 아주 넓게 준비되.. 2023. 3. 13.
삼척은 처음이지? 장호항 부터 가봤어요. 강원도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삼척, 첫 번째 방문지 장호항 영덕과 울진의 대게축제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오랜 시간이 걸려 삼척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정자에 올라 장호항의 모습을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삼척의 대표 관광지인 해상케이블카가 있는 곳이었어요. 장호항 해변가 물빛이 남다르다 싶었던 장호항의 바다, 강원도 바다는 느낌이 조금 다른데?? 뭔가 더 깨끗한 느낌이랄지.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기온은 온화했지만 바람은 좀 매서웠던 날씨.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정자가 바위위에 조성되어 있더군요.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가볍게 올라가 보기 좋았습니다. 다리를 건너 정자쪽으로 고고씽. 나무데크가 놓여있어 오르기 편했네요. 올라가 보니 두 개의 정자가 이어져 있는 모..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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