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호치민여행18

호치민 쇼핑 두번째 펜시점 Saigon Kitch 와 페브릭 Mekong Quilts 호치민 쇼핑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사진이 몇 장 남아있지 않아 수제 퀄트 제품을 다루는 페브릭 전문점 메콩 퀼트와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다양한 펜시 전문점 사이공 키치 두군데 묶어서 올려봅니다. 먼저 수작업으로 퀼트 제품 등을 만들어 파는 매장 메콩 퀼트 Mekong Quilts 구글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요. 매장은 2층에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9시까지. 여기도 현지인보다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도 저희가 잠시 머무는 동안 외국인들만 보였네요. 전체적으로 물건의 퀄리티가 느껴지는 매장이었고요. 다 수제로 만든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이 많다보니 가격은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좀 비싼 편이었습니다. 장점은 조악해보이는 물건은 거의 없었다는 것. 종이로 만든 제품도.. 2017. 12. 18.
호치민 사이공센터 슈퍼 구경하기 그리 자주 들락거릴 줄은 몰랐던 호치민 사이공센터 유명 브랜드 매장, 식당가, 슈퍼도 있는 복합 쇼핑몰인데요. 숙소에서서 무척 가깝다보니 오며가며 들리게 되었고 밥먹으러 가기도 했던 곳입니다. 시골에 있다가 시내 백화점 구경간 것 처럼 고급서스러운 매장 구경 뿐만 아니라 럭셔리해보이는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호치민 사이공센터에서 둘러봤던 곳 중 슈퍼마켓 이름은 'ANNAM GOURMET MARKET ' 수입 제품이 많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마트였어요. 호치민에서도 부자들이 애용하는 매장이 아닌가 싶은 느낌적인 느낌. 물건 진열도 보통 마트보다는 소량묶음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겨오던데요. 가격도 베트남 물가에 비해선 비싼 편인 듯 했습니다. 우유하나 사고 호랑이 연고 있나 궁금해서 들어가본 사이공 .. 2017. 12. 15.
호치민 커피 여행자거리 부이비엔 콩카페 저녁이면 '여행자 거리'라는 이름처럼 북적북적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는 호치민의 여행자거리 힙한 지역이다보니 베트남 카페 중 유명한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커피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자 거리'라는 이름이 붙은 곳은 곳에서 실망한 적이 많아 호치민에서도 굳이 가보려고 했던 곳은 아니었는데요. 분짜가 맛있다는 로컬 맛집에 가보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말자 비온 뒤 젖어있는 쓰레기 냄새에서 나는 냄새?? 아무튼 도착과 동시에 거리에서 풍기는 냄새가 마음을 어지럽히더군요.ㅠ.ㅠ 더군다나... 가려던 로컬맛집은 가스에 문제가 있어서 오픈시간이 한참 뒤로 밀려나 있어서 멘붕.. 미리 운영시간을 알아보고 갔어도 현지에선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인연이 .. 2017. 12. 15.
호치민 호텔 저렴한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 포인트 객실후기 럭셔리했던 아만노이는 이제 그만 잊어야하는 타임. 호치민에서는 저렴한 호텔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이동 동선 편하면서 비싸지 않으며 그래도 깨끗한 호텔을 찾아봤었는데요. 무난하게 보였던 곳이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호텔이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한 리버티 센트럴 사이공 시티포인트 호텔 로비. 공항까지 거리는 차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렴한 호텔이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로비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요. 무엇보다 여기 묵으면서 오갈 때 늘 입구에서 미소로 문을 열어주는 서비스가 인상적이었네요. 호치민 버스센터와도 가깝고 야시장인 벤탄시장은 도보 5분, 통일박물관은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호텔이랍니다. 둘 다 가보진 않아서 아마도 조금은 줄인 시간인 듯 싶습니다만. ㅎㅎ 객실수는 .. 2017. 12. 13.
호치민 여행 쇼핑 도자기 그릇 가게 Authentique Home 처음 베트남에 갔을 땐 g7커피를 비롯해 건과일, 베트남 라면 등 마트 쇼핑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두번째 여행인 호치민에서는 마트 쇼핑은 선물용 이외에는 대폭 줄이고 관심있는 매장들을 둘러보며 아주 소소한 쇼핑을 했습니다. 그릇에 관심이 많아 찾아가봤던 Authentique Home 규모가 크진 않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매장이었는데요. Authentique 는 어떻게 읽어야할지 따라하기도 힘들던데 프랑스어로 '공증된' '진짜' '원본의' 이런 뜻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입니다. 폭은 좁고 내부로 길쭉한 매장은 2층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국커플이 이것저것 푸짐하게 사서 포장하고 계시기도 했는데 한국사람 말고도 외국인들이 꽤 찾아오는 매장같았습니다. 요런.. 2017. 12. 11.
호치민 맛집 씨푸드 뷔페 니코호텔 랍스터 (이용요금 할인방법) 호치민에서의 첫 저녁식사는 근사한 씨푸드 뷔페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랍스터를 배부르게 먹어볼까나~~~ 이번 나트랑, 호치민 여행에선 각각 해산물 뷔페를 한 번씩 이용하는 호사를 누려보았네요. 분위기가 근사하던 호치민 니코호텔. 호텔 입구 들어서자말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던데요. 호치민 맛집이라 할만한 레스토랑은 2층에 있습니다. 인기가 폭발인지 원래 좌석이 아니었던 듯 보이는 복도쪽까지 테이블이 가득하고, 입장하기도 전에 매캐한 공기가 먼저 반겨주던.. 고로~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네요. 호치민 니코호텔 La brasserie 씨푸드 뷔페 이용요금은 성인 1200000동.(여기에 세금 봉사료 붙고요.) 아동은 반값인데요. 니코호텔이 소속된 one harmony 무료 멤버쉽 가입.. 2017. 12.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