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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로비니5

크로아티아 로비니에서 가장 유명한 곳 성 유페미아 성당 이스트리아 반도의 서쪽 언덕에 우뚝 솟아있는 성 유페미아 성당. 랜드마크처럼 어디서나 보이는 느낌이었는데요. 크로아티아 로비니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성 유페미아 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로비니에 왔으니 한 번쯤은 보러 가봐야겠죠? 언덕 위에 있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 봅니다만.. 여름철이라 땀이 삐질삐질. 가까이 다가가이 여긴가?? 했었는데 카페였네요. 갈증도 나고 땀도 식힐 겸 음료를 한 잔 마셨던 카페였네요. 성 유페미아 교회에서 가까웠어요. 드디어 마주한 성 유페미아 교회. 여행 안내서에 따르면 1725년에서 1736년 로비니 수호성인의 유해를 보관하기 위해 이전에 있던 교회를 허물고 다시 건축된 곳이라고 해요. 성 유페미아는 로마의 순교자로 기독교 신앙을 고집하다가 서기 303년에 사형을 선보 받.. 2022. 7. 4.
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카페 바 어디든 카페 자리는 될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느끼는 부분인데요. 전망은 좋지만 이런데 카페가?? 창의적이라고 해야 할지 바닷가는 물론이고 산 중턱에 뜬금없이 들어서기도 하고 공장부지에 떡하니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 요즘의 카페인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 로비니는 해안가를 따라 관광지인데 말해 뭐해. Mediterraneo Cocktail Bar 크로아티아 로비니의 꽤 유명한 bar. 커피나 음료도 주문 가능해서 카페라고 해도 될거 같은데요. 운영시간이 9시부터 24였습니다. 전망이 좋다고 해서 미리 체크해뒀던 곳이네요. 들어가는 입구도 사진을 남기고 싶게 예쁜 곳이었습니다. 지리적 한계 상 넓직하고 쾌적한 공간이 나오지는 않고 작고 알록달록한 테이블들이 촘촘히 놓인 오션뷰 카페. 여건이.. 2022. 6. 24.
로비니 해안가 풍경 폰으로 찍어도 그 자체가 예쁜 동네. 크로아티아 로비니 해안가입니다. 로비니의 첫 풍경은 주차장 때문에 바닷가 주차장 모습이었지만서도. 유람선도 떠다니고, 날씨도 딱 좋은 것이 크로아티아 여행 7월에 다녀왔는데 습기가 많은 더위가 아니라서 수영하며 물놀이도 하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었다 싶네요. 오래된 구시가지답게 상점가도 번화한 느낌은 아니지만 먹거리 가게가 많이 보이고 테라스 좌석이 많이 보이더군요. 작은 규모의 시장도 서던데요. 숙소에서 내려다보이는 기념품 가게들도 있고. 현지 과일이 잔뜩 진열된 먹거리 시장도 있었습니다. 햇볕이 참 좋았던 크로아티아 로비니 해안가 작은 배들이 꽤 많이 정박하고 있었네요. 조금 먼 바다에는 해양스포츠 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베네치아 같은 느낌으로 바다 쪽으로 나있는.. 2022. 6. 9.
크로아티아 로비니 밤풍경 해가 질 때 쓰는 표현 '뉘엿뉘엿'에는 천천히라는 속도의 의미도 담고 있을 텐데.,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벌써 밤이야?!!" 느낌입니다. 로비니 구시가지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하고 한숨 돌린 거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느덧 크로아티아 로비니의 해 질 녘 풍경이 펼쳐졌네요. 노을이 붉게 물드는 바다 풍경은 아니었지만 시시각각 하늘색이 변하는 로비니의 해변이 멋졌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반대편은 아직 낮의 기운이 남아있던. 정박해있는 배들이 해질녁 바닷 풍경에 한몫을 하는 것 같네요. 바다 바로 위에 있는 건물들도 나름의 볼거리 입니다. 이 지역이 크로아티아로 귀속되기 전까지 베네치아 영향을 받았던 곳이라고 해요. 해변을 보고 여기저기 발길 닿는 데로 쏘다녀 보기. 어디든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해변을 끼고 있.. 2022. 4. 23.
크로아티아 로비니 숙소 아마린 리조트 부대시설과 수영장 요즘 발권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억눌렸던 여행욕이 폭발하려나요... 다시 여행을 가기 전에 다녀온 후기를 다 남기는 게 목표였는데 아직도 까마득하기만 하네요. 아무튼 오늘은 크로아티아 로빈에서 묵었던 아마린 리조트의 부대시설과 수영장, 식사 등 이용후기를 올려봅니다. 해변을 끼고 자리한 리조트 아마린. 4성급의 호텔이고요. 수영장, 오락실, 테니스 장 등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도 많은 규모있는 리조트였습니다. 현지인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느낌이었고요. 한국사람들은 거의 만날 수 없는 분위기였네요. 입구에 주차를 해두고 체크인을 하러 들어가봅니다. 예약 확인하고 룸 배정받았지요. 참고로 이용했던 객실 후기 : 로비니 (로빈) 아마린 패밀리 호텔 리조트 객실 (tistory.com) 로..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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