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트코수건1 코스트코 수건 구매 후기 호텔 욕실 느낌 이사를 하고 다른데는 몰라도 욕실은 호텔처럼 꾸며보고 싶었던 1인. 어느 날 예쁜 머그컵을 선물 받고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집 머그컵 죄다 사은품. 수건도 죄다 무신 정육점, 무신 병원 무슨 식당.돌찬지 등등. 너무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무신경하게 살았다 싶은것이 자주 쓰는 물건인 만큼 원하는 걸로 두고 쓰자 싶어지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욕실은 식구들이 좀 특급 대우 받는 느낌으로~ 사은품말고 통일 된 무언가로 꾸미고 싶었는데요. 가격 부담없으면서 타월 많이 사려면 코스트코가 좋겠다 싶었지요. 이사 하고 새살림으로 수건만 한박스 사옴. 남편이 내 행동을 의아스러워함에도 꿋꿋하게.ㅎㅎ 바디용 타월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는데.. 만원 언저리였던거 같고요. 3장 사와서 1년을 썼네요.. 2017.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