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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시여행7

고양이 역장 보러 와카야마역에서 기시선 찾아가는법 고양이 역장을 만나러 가는 길. 와카야마역에서 기시선을 타고 가며 냥이 역장들을 만났습니다. 얽힌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역에서 출발했던 길찾기부터 올려보네요. 아침을 먹고 와카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한적한 플랫폼.. 와카야마역에서는 고양이 표식을 따라 찾아가면 되는데요. 역안으로 진입해서 왼쪽 아래 지하계단으로 일단 내려갑니다. 우리가 찾아야할 곳은 지하로 내려와 오른쪽 오른쪽으로 꺽으면 이런 지하통로가 나오는데요, 개찰구 번호가 중간 중간 붙어 있으니 살펴보면서 걸었네요. 한글로도 안내가 나와있는데요. 기시가와선 표시위에 그림으로도 알아볼 수 있게 해뒀더라고요. 9번으로 표시된 곳으로 올라가기 역장들이 모자쓰고 있는 모습이 보이니 맞게 찾아 온 듯. 초행길이라 늘 긴장되지만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 2018. 9. 21.
1박했던 와카야마시 숙소 Comfort Hotel 가성비는 괜찮았어요. 뜨문뜨문 이어쓰고 있는 와카야마시 여행 포스팅.. 고작 1박 2일이었지만서도 할 이야기가 생각보다 많네요. 숙소였던 컴포트호텔 Comfort Hotel 은 무료 제공되는 조식 이야기를 먼저 올렸는데요. 룸은 어땠나 시설은 어땠나 간단히 올려보네요.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이동이 편한 점이 장점이었던 곳. 간판이 으리으리하게 붙어있는게 아니라 지도 안봤으면 지나쳤을지도..ㅎㅎ 12층 건물이었고 규모가 크진 않아도 작은 방들이 많아서 객실수는 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층은 프런트와 조식당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객실이었습니다. 입구의 모습이고요. 프런트~ 작고 실속있는 숙소지만 직원분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한 편이셨어요. 눈만 마주치면 인사를 ^^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이 .. 2018. 9. 10.
간단하게 드럭쇼핑했던 와카야마시역 미오쇼핑몰 이모저모 짧은 일정이라 따로 쇼핑할 시간은 없었지만, 오며 가며 지나다니게 된 와카야마시역에서 약이며, 헤어용품 등 몇가지 드럭쇼핑을 했던 곳은 미오 쇼핑몰이었습니다. 역과 백화점, 쇼핑몰, 식당 등이 모여있는 형태라 이용하기 편했었네요. 참고로 간식거리나 슈퍼쇼핑은 킨텐츠 백화점 식품관을 이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https://dazzlehy.tistory.com/1117 아마도 오사카의 저렴한 드럭 매장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테지만, 오사카 시내로 들어갈 일이 없었던 동선이라 쇼핑몰 지하에 있는 드럭쇼핑몰을 찾아갔었는데요. 참고로 층별안내도 올려봅니다. 본관과 북관, 백화점이 연결되어 있고 지하1층, 2,3,4층은 바로 이동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지하1층부터 5층까지지만 규모가 엄처나게 크지는 않았어요.. 2018. 9. 3.
돈까스가 푸짐했던 와카야마 시 로컬 식당 사라시나혼텐 오사카 인근의 작은 소도시 와카야마 시에서 저녁 한끼를 해결하러 들렀던 로컬식당은 사라시나혼텐이었습니다. (이렇게 한글로 표기하는 것이 맞는지 자신은 없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역에서 걸으면 5분 내외로 구글맵을 이용하니 찾기 어렵지 않은 곳이었네요. 우리나라의 요즘 날씨처럼 비가 세차게 왔다가 멎었다가 했던 상황이라 우산 하나씩 챙겨들고 나섰던 길. 매장은 찾았으나,,, 조금 더 탐색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할만한 건 음식 모형과 가격대. 특출난 전문 요리가 있다기 보다는.. 튀김에서부터 소바, 정식, 덮밥까지 이것저것 다 하는 그런,,, 동네의 오래된 식당같은 느낌이었네요. 와카야마시에서 특별히 맛있는 걸 먹겠다는 포부는 없었기에 가볍게 한끼 해결하기로 하고 들어가봤습니.. 2018. 9. 1.
와카야마시 여행 꼬치먹으러 갔던 이자까야 수미마루 오사카에서 한시간도 안걸리는 소도시지만, 의외로 이미 다녀왔던 여행기는 별로 없었던 와카야마시 여행 그래도 미리 다녀오신 분들 후기 참고해가며 일정을 짜봤으나 오후에는 비를 쫄딱 맞고 멘붕이... 다 젖은 상태 숙소와서 수습하니 저녁이었습니다. 밥먹고 나니 딱히 할일도 없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러 나섰는데요. 와카야마역 맞은편에 있는 이자까야였네요. 이름은 수미마루. 2층도 있는 것 같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1층 내부는 사람수데로 앉을 수 있는 2인석 좌석, 4인석 좌석 딱 나눠진 느낌이.. 저희가 갔던 날이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가게같았어요. 가벼운 안주와 저렴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와카야미시 이자까야였는데요. 메뉴판에 외국어 안내도 되게 바코드도 찍어놨더군요. 작은 술집.. 2018. 7. 31.
와카야마시 컴포트 호텔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 와카야마시에서는 기차역에서 넉넉하게 잡아 도보 5분인 컴포트 호텔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저렴하고 이동 동선 편한 호텔을 고르다보니 컴포트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요. 객실은 좁았지만, 간단한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는 곳이었어요. 1층으로 들어가면 로비 옆 건물안쪽으로 평상시엔 드링크 서비스를, 아침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조식 식사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글 안내도 나와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무료 커피 서비스는 객실로 가지고 가서 마셔도 된다고 나와있었네요. 저희도 오후에 비 쫄딱맞고 따듯한 커피 한 잔 했다는.. 간단한 조식제공이라고해서 빵만 있으려나 싶다가도 죽정도는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면서 내려갔던 컴포트 호텔 조식당 입구에서 카레 냄새가 솔솔 나길래 밥도 .. 2018. 7. 24.
와카야마시 쇼핑 킨테츠백화점 식품관 구경하기 와카야마시는 워낙 짧은 일정으로 다녀와서 따로 쇼핑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숙소가는 길에 와카야마시 기차역과 킨테츠 백화점, mio등 복합쇼핑몰이 있어 가는 길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간식거리도 사고 음료도 살겸 들렀던 킨테츠 백화점 식품관 작은 소도시에 있는 백화점이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의외로 먹고싶은 것 천지..ㅎㅎ 빵냄새도 솔솔 나는것이 유혹거리가 많았으나 점심을 먹고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식품관 입구 한켠에는 신선시장이라고해서 테마를 바꿔가며 식품을 파는 것 같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땐 '카레'가 주제였던 것 같았어요. 일본 전국의 유명 카레 제품들이 쫙 깔려있더라고요. 기념품삼아 두어가지 골라봤고요. 카레 외에도 커피 코너, 차종류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따로 진열된 카레는 평상시에도 판매하는.. 201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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