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역나물1 간단한 미역나물 데치지 않고 만들기 어렸을 때부터 자주 먹어서 지금도 식탁에 자주 올리는 반찬인 미역나물. 나물 반찬 중에서는 그나마 후딱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미역나물인 것 같습니다. 딱히 반찬 없으면 미역나물 넣고 고추장넣고 밥에 비벼먹기도 하네요. 요즘 시장 가격은 2천원 정도 하던데요. 가격은 계속 같은데 양은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아요. 향긋한 미역향을 즐기는 미역나물 만들어 볼까요~~ 저는 미역을 데쳐서 나물을 만들 때보다 뜨끈한 물에 여러번 헹궈서 만들때가 더 많은데요. 데치는게 번거로울 땐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따듯한 느낌보다는 좀 더 뜨거운 온도의 온수로 미역을 빨래 빨 듯 주물주물 씻어내주는데요. 3~4번 뜨거운 온수에 씻어주면 뻐덩뻐덩하던 미역이 점점 보드라워지면서 색도 연하게 .. 2017.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