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수궁입장료1 덕수궁 둘러보기 첫번째 이야기 입장료 관람시간 등 이번 서울 여행의 주제는 "궁궐 둘러보기" 였습니다. 뜨문뜨문 가는 서울여행이지만, 우리나라의 궁궐을 한번도 제대로 못보고 왔다는 생각에 짧은 일정이었지만 덕수궁과 덕수궁 돌담길도 걸어보고, 함박눈이 내리는 경북궁을 거닐어 보기도 했었네요. 궁안에 서양식 건출물도 있다는 점에서 특이점이 있는 덕수궁, 고종 황제가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덕수궁은 조선시대를 통털어 두 차례 궁궐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으로 피난 갔다 돌아온 선조가 머울 궁궐이 마땅치 않아 임시 궁궐로 삼았을 때와 조선말기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돌아오셨을 때. 안내 팸플릿을 보니 고종에게 왕위를 물려받은 순종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고종에서 장수를 비는 뜻으로 '덕수'라는 궁호를 올린것이 그대로 궁궐의 이름이 되었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2017.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