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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여행14

나짱 호텔 쉐라톤 객실 예약부터 실사사진 이용후기 나짱에서의 첫 숙소. 이틀간 묵었던 쉐라톤 호텔 수영장 외곽 공사를 하더니 호텔 외관도 이런 모습이었네요. 나트랑 해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길 하나 건너면 전용 해변도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공항에서 나트랑 해변가 호텔인 쉐라톤에 도착한 첫 모습. 로비에선 쾌적한 차가운 공기가 솔솔. 개방감이 느껴지게 천정이 무척 높더군요. 예약은 어디서?? 저희는 나짱 호텔 쉐라톤 예약을 카드사 할인을 이용했었는데요. BC카드인 우리로얄카드를 이용해서 해외호텔 1+1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말은 원플러스원이지만 2 박을 하면 1 박 요금 300 달러를 지원하는 카드혜택이었지요. 우리로얄카드 자체 싸이트를 이용해서 예약을 진행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나짱 쉐라톤 호텔 2 박 결제하면 602 달러가 나.. 2017. 10. 20.
나짱 여행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새벽부터 집에서 나와 해가 저물어 도착한 나트랑 한나절을 이동해서야 나짱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본 나트랑의 저녁 풍경, 뭔가 달콤한 느낌을 주던 공기는 "휴양 휴양~~" 이라고 속살거리는 느낌이었는데요. 오글거리지만 순전히 제 기분탓이겠지요. 이번 나짱여행은 흔히 '가볼만한 곳'이라 불리는 관광지 둘러보기를 대부분 생략할 생각이라 그저 먹고 수영하고 쉬자는 느긋한 마음이었습니다. 공항건물 길 하나 건너면 오픈 레스토랑들이 노란색 등을 밝히고 성업중이었는데 그 풍경 조차도 휴양지의 흥겨움이 느껴지더군요. 낯선 곳에 도착할 때는 해가 있을 때가 좋다는 것이 여행자의 수칙 중 하나라던데 직항이 없는 부산에서 나트랑으로의 이동은 밤풍경부터 보여주었습니다. 얼른 호텔가서 발 뻗고 좀 눕고 싶다고 생각하던 시..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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