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성1박2일4

고성 여행 1박2일 여행 총정리 가봤던 곳, 숙소, 식당 코로나 덕분에(?) 좀 더 나이먹어서 구석구석 가보려고 했던 국내여행이 생각보다 일찍 시작된 기분입니다. 달마다 국내 여행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이제 고성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 숙소에서 가까웠던 해맞이 공원에 잠시 들렀던 고성 여행 사진. 공원이라 하기엔 너무 작은 전망대 분위기였지만 바다가 펼쳐져 있는 풍경이 멋졌습니다. 나무 데크 길을 매우 짧음. 따로 포스팅을 하지 못한 식당 중 한 곳은 본토대가. 커피 사러 인근에 주차했다가 들어가봤었네요. 고성 가기전 검색해보니 종종 보이던 집이었는데 저희는 식사할 시간은 안되서 포장을 하기로 했습니다. 포장 주문하니 따라오라고~~ 포장하는 곳은 따로 있더라고요. 가격부담이 좀 돼서 부모님 사다드리기로. 가져다 드리면서 찍었던 개봉샷. 가리비 젓갈. 가리.. 2022. 6. 30.
경남 고성 펜션 조용한 오션뷰 에세이 더 레지던스 후기 경남 고성을 다녀온 후기도 이제 막바지네요. 나름 아껴둔 포스팅이랄지... 우리의 고성 숙소는 '에세이 더 레지던스'란 곳이었습니다. 고성 펜션 찾고 있던 차 남편이 카페에서 보고 예약했던 곳이었는데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네요. 1층은 주인 분들이 사시고 2층을 객실로 사용했던 곳.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했건만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매었습니다. 펜션 가까이 도착했을 즈음.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너무 좁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 났었는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새로 생긴 다른 길을 안내해주시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도착한 고성 펜션 에세이 더 레지던스. 그랜드 피아노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외관과 조용한 남해바다 뷰. 정원에는 불멍맛집이라는 평답게 불멍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데스크가 있는 건.. 2022. 6. 24.
경남 고성 카페 투어2 포르투나, 밀리커피 고성에서 이용해 본 카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고성읍에 있는 포르투나 카페. 살짝 올라온 지대에 있어 여기도 주위 전경 보기는 괜찮지만 막상 가보니 전경보다는 소품 구경,,, 그리고 고양이가 있어 반가웠던 카페였네요. 일주일에 3일만 문을 여는 카페더라고요. 운영 시간도 조금씩 달라서 가보려면 시간 체크 필요한 곳. 정원 같은 넓은 야외 공간이 있었습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관계로 여름엔 이용하기 힘들겠지만요. 실내도 꽤 넓었는데요. 어마 무시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공간(?) 앤틱한 소품들이 많고 2층에 화장실 간다고 올라갔다가 헉.. 소리 나왔네요. 그릇들이 어찌나 많던지. 고가의 그릇들이 진열장에 들어가 있는 거겠죠? 한 때 갖고 싶었던 티세트가 보여서 한 장 남겨봤습니다. 매장 안 창가 자리에서는.. 2022. 6. 21.
경남 고성 가볼만한 곳 상족암 인생샷도 남기고 사진 찍으려고 줄 서는 곳, 상족암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가. 독특한 해안지형을 보여줘서 그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이기도 하고, 사진 찍어두면, 여기가 어딘가 싶게 멋지게 나오는 곳이 고성 상족암이었습니다. 물론 폰으로 찍었을 땐 예술사진이야~~ 감탄했는데 pc로 보니 많이 아쉽긴 하지만요. 파도가 깍인 해안지형이 육지 쪽으로 들어가면서 해식애가 형성된 지형이라고 하고요. 평탄한 암반층은 파식대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고성 하면 떼어 놓을 수 없는 게 공룡 발자국인데 이 파식대에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다고.. 반대쪽에서 오르면 해안을 타고 둘러둘러 메인 장소로 갈수 있다길래 저희는 점심 먹었던 개미집 인근에서 출발했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주차할 곳은 널널했고요. 주차하고 왼쪽으로 나가 바다 쪽을 보.. 2022. 6. 7.
반응형